강원도 어느해변에서 먹었던 곰치국 묵은지와 어우러진 곰치의 시원함. 천안 어느 시골 도로변에서 먹었던 뼈다귀 해장국 들깨가루 넣은 고소한 국물맛. 며칠전 마누라 끓여준 콩나물 가득한 감치국. 정성가득 국한사발. 여러분은 오늘처럼 쌀쌀할때 어떤 국물음식이 생각나십니까?
소주1병과 함께라면 세상 끝입니다ㅋㅋ
메기 매운탕 지기지요
호박 숭덩숭덩 썰어넣고 비개 붙은 돼지 고기에
고추장 풀어 끼리면 맛깔 나지요.
오늘은 만두라면으로 점심 대체했네요
바지락 팔팔 끓여서 라면 넣고
쭈구미 오징어 낙지 고명으로다가 ......................
와서 끼리죠~~~
뜨거울때먹어야좋은걸 왜??차갑게 해서 먹나유??
ㅌㅕ~~~~~~~♥
츄릅~
오후 2시경....주우운상과 먹은
곰탕(특)을 김치랑 깍또기랑 후루룩~~~~~했더니...
기가 멕히고~~~~~코가 멕히더군욧.....^.,@
완전 비추더군요
앞으로 곰치국은 더 안먹을듯요...
처음 먹을때 맛난집에서 먹어야하는데...
강원도 촌놈이라서 그런가요..
맛납니다. 시원하니 드셔보셔...
알탕등 해산물로 탁 끓인 맛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