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지 찾았습니다.
산란철 아니면 붕어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앉았습니다.
바람 좋고, 이렇게 시원할 데가 없습니다.
힐링 자체입니다.
최근에 스트레스 지수 높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듣고,
바람 쐴겸 와서 낚시대도 네대만 깔고 찌 구경하다가,
건너편 산 보다가 하면서 즐기고 있네요.
한 시간에 1cm씩 물이 빠져도 즐겁습니다.
그런데요.
시원한 입질 한번이라도 볼 수 있을까요? ㅋㅋㅋ
나왔다 하면 다섯치라는데요. 쿨럭!
암튼 항상 건강하시고 어부 낚시 아닌 힐링 낚시들 즐겨보세용! 이만 물러갑니다. 뿅!!!!

방한 단디하시고 즐낚하세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베푸는 즐거움"
처년하기 싸그리몽땅~보내십시요.
해유성님 감사감사요
뤼박솨님 물론 감사하고 힐링 잘 하고 가겠심돠
그래도 노가다출신 절 어찌 보시고
단 두대로 쑈불을 치시려 하씸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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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겠씀미더.........@.@"
두곳을 합치면
합이 꽝 투 인가요 ㅎㅎ
사무실일보고 모내기하고
집에 왔습니다.
꼭~~~
한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