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력을 잃고 벌~벌 떨리는 손과
맥없이 흐느적대는 허리
내것이 아닌양 어디론가 향하는 두다리
정신차려 보니 낯선듯 익숙한듯 그 자리
물이 눈 앞에 있고 별이 머리위에 초롱이고
반쯤 익은 달빛이 어둠을 갉아내며
이 초절정고수의 야행을 반기누나
물가에 왔슴다
방금 포진을 마쳤슴다
결과는?
음~저는 고기 잡으러 나온게 아닙니다
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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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무서운거~@@@@
알람 해제를 허락 합니다,,
로데오님 스스로 무덤을 파시는 군요.
무수한 태클을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
7대정도 쎄팅했슴돠~~
오늘은 잠이 오지 않을것같슴돠~~
진정한 고수는 하수들의 조롱이나 비난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고 봅니돠~~ㅋㅋㅋ
즐긴다구요???
그건 변태구요ㅡㅡ
장사정포는 너무 무서워~~~!!!
부럽지요? ㅋ
근데 고기는 언제~~~?
반갑습니다
어찌 물가에나가셨어요?^^
벌써 자는교~~ ??
지금쯤이면 집보다 더 꿀잠을 자고 계시겠네요..
폰 충전 합니다
험~~험!
꼭~~ 차에 가서 아침 까지 푹~~주무세요^^
왜 자꾸 재울라그러세요~~?
저 재우고 머 할라그러지요?^^
미끼도 없스문서...ㅋㅋ
얼른 일어 나십시요
예~ ~ ~ ? ? ?
잠은 집에서 ㅎㅎ
치열했던 전투상황입니다
아까비~~~ -.=;
브런건 묻는게 아닙니다~~^^
여행잘 다녀 오신거지요?
이제 밀린근무서느라..ㅠㅠ
휴일 연속이틀 근무입니다.
킁거로 한수 하셨길 바랍니다..
ㅋㅋ
피러 선배님 따라 해봤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