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암사자가 강원도 산행 같이 가자더군요.
그러까?
해놓고는, 현장에서 살며시 자해를 했지요.
별 어렵지 않았어요.
걍 망치로 새끼 발가락 살며시 때려줬답니다.
어카노? 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
이카면서 푹 한숨도 잊지 않았거든요.
기차 타고 강원도 간 암사자, 톡을 보내옵니다.

이제 처제집으로 간다는군요.
숫사자는 쓸쓸히 순대국밥을 먹고,

야호 !!!

물가에서 하룻밤을 준비합니다.
자~ 시작할까요?

발가락이 벌써 낫다니... 흐흐... ㅡ,.ㅡ"
암사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엄청 미인이시 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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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붙은거 알려지면 아마 흑표범 정도로 변하실
거 같아요..ㄷ ㄷ
거 말은 똑바로합시닷.
숫토끼,
암토끼~~~^^
조만간 토끼탕을 한번 끓여 먹을까?
어렸을적 빨갛게 토끼탕 끓이면 맛났었는데....^^
수토끼 암사자 아녔어예? ㅋㅋ
피러님~~ 꾼이십니다!!
그라고 배우자님이 참말로 미인이십니다^^
3초면 끝~~~~~~???
넘 미녀시구먼유
리얼 미녀와 3초야수구먼유ㅡ.,ㅡ
조심하세요.
미인이 화나면 엄청 무섭던대...-_-
무하하님 선제골..
흥미 진진 합니다.
절호의 기회입니다.
단련!
단련!!
단련!!!
진정
누가?
야호.!
일까?
햇님 건강 하세요~~~~~~^^
잼나게 멋지밤 보내세요 ^^
아무래도 암사자님 께서 지긋시 눈감으신거
같네요.?
다녀오시면 큰일나신거 같은데요~^^;
꼬기 쫌 나오나효?-,.-?
음하하^^~
솨라 계신거쥬???
텐트 전면 올 개방이라
가스 중독은 아님. ㅡ,.ㅡ"
음화화화화~~^
드디어 약발이 듣기 시작했뜸.
개복숭아주는 버려야지~~~ㅋㅋㅋ
물요.
물이 막 얼어서 우시면서 철수하시기를 그리 바랬는데요.ㅡ.,ㅡ;
딸래미가 친구들하고 클스마스 파티한다고
집에 늦게 들어오라고 함.
그만 자고,
집에 가고 싶음. ㅡ,.ㅡ"
오늘은 따님한테 쪼껴나셨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