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저는
추석날 후딱 돌아보고.
오후에
낚시 나왔습니다.
영천 산꼴짝 저수지 입니다..
사진이 뒤죽박죽 이군요..ㅎ

2.0칸~4.0칸으로 포진 했습니다.

수마트 한 좌대로
앞뒤 달아서 연결 해봅니다.

텐트도 펴놓고 필요한것도 텐트에 넣어놨습니다

얼어죽을까봐서 보일러도 달아놓쿠요

이놈 장구애비 참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텐트발 받침을 만들어 놓으니
텐트 처지는것이 없어서 좋습니다

요..불빛은 반딧불이 입니다

지난 밤새 비가 아침까지 내리는군요
아주 꿀잠 잤습니다..ㅎ
삼박중 일박을 이럴게 보내는군요.,,
저에게는 아직 이박이 남아있습니다.,
아~배고파서 점심묵고 또 자야지요..ㅎㅎ
꿀잠으로 피로회복을~^^
물가에서 완전 자유시간 즐기시니..
그것만으로도 윈..!
..
사실은..
조과까지 올라오면..
너무 부럽자나요..-_-;;
그래도 좌대는 살아남았군요 ㅎ
좋습니다
.
.
.
.좋은 손맛
많이 보세요 ㅡ
먹고 싶은거 먹고 마시고
싶은거 마시고 휴식개념으로
쉬엄 쉬엄 하세요.
안나오면 어떤가요
그져 낚시대 물에만 담궈놔도
좋지 않은가요.
꼬기는 못잡으시니...
그림도좋고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