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일출부터 보시구요. 물가에 나왔습니다. 혼자만의 시조회를 엽니다. 한잔 하실래예? 나는 안 쫓겨난 거다. 암만 ! 나는 쫓겨날 리가 없다. 암만 !
이제는 쫒끼난것도 자라~ 하시는군효...
아 자라가 아니구 자랑! ㅋ
그윽한 가을향 흐르는 국화주로 한잔 하실레예~~~
한살 더 먹었으니 차카게 살아야쥐~~~^^
얼쉰!
대따시 큰걸로 두어수 하세여^^
보조가방 무분한번 하입쇼. ㅡ,,ㅡ
자라잡는 기술쫌 걀챠주입쇼.
소슬님까지... ㅜ.ㅠ"
시원소주 드시믄 션하실듯ᆢㅋ
킁거로 오마리만 하세요~~~^^
끌끌 혀차고 지나갑니다. ㅡ,.ㅡ"
새해벽두부터 쫒겨나시어
속이 많이 상했쥬
킁거 두마리만 하시고 싹싹 비시고 드가시소...
감기라도 걸리심 공공의 적이 되십니더.
꼬기 나와요?
두몽이는 얼척 잡았다고 하던데요....
4짜 미만은 챔질 조차 않습니다만.
낚시도 막 잘 몬하시자나영.ㅡ.,ㅡ;
파러님 애칭은
얼쉰이 아니고...
얼신입니다....
얼굴의 신....이십니다..
.
..
.
.
.
.
.
.
.
.
.
.
딸꾹~~♥
추분디 이제 아래를 암만 봐도 안보일듯...ㅋ
언능 드가셔요...육삼토끼 갑장님...
근데 꼬기는효?-,.-?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막 이러구 계시는거 아녜요? ㅎ
겁나 씨게 분다~~~~~~~~~~
추분날
왜이러시는지.
암만봐도
쫓겨난것 같은데.
얼른 집에가셔서 싹싹빌으셔유.
춘디 고생 하시네여..
그르니 평소 잘하시지..
글구 쐬주에 육포?
편의점서 어묵탕이라도 사가시지..
암튼 이제 곧 육순이니 몸조심 하셔유..
예전같으면 이미 관속... 아임니데이..^^~
같이 녹 슬어가는 처지에
젊은 척, 연막 치지 마세요.
가증스러워이~. ㅡ,.ㅡ"
이왕이면 얼지 않게 오바 든든히 입고 올 한해 쭈욱 오버하시.....아니 월척하시길요 ㅋ
이쪽은 얼음낚시한다고들 난리들인데...좋은세상에 사시는군요!
진짠가여?
이제 곧 60대라구여?
진짜 할배시네여~~~
할배 홧띵!!!!!!
아직 1년 남았습니다. ㅡ,.ㅡ "
올해 자게방에 환갑잔치 하시나염?
지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