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정으로 13:00~14:00까지만 월척 시조회 장소인 틀못(기지)에 들렸다.
날씨가 화창하여 북부지구의 시조회행사가 여러 곳에서 개최되기에 오래있지 못하고 효천지로 왔다.
본 대회는 끝이나고 물사랑님의 진행으로 모든 월척님들이 질서있게 행동하시고.........
떡붕어님, 아카시아님, 웅덩이님등등..백수님과 검척후의 시상준비를 하고계신다.
물사랑님의 소개로 간단하나마 월척가족님들께 인사를 드리게되어 고마웠어요............
제데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효천지로 오게되어서 모든님들께 미안한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이 앞서는군요...........
월척님들 시상식에서는 1등을 서로 양보하시고.........전혀 낮설지않는 여유로운 모습에 웃음띤 모습들이 너무나
좋아보였습니다.
육자베기님 가족분과 부인과 아이의 손을 잡고 오신분들을 보며...........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였습니다.....
이슬이 좋아하는 백수님은 바쁘시고.........환경님, 뚝새님, 박중사님, 다워리님........삼겹살과 이슬이를....
어찌그리 맛나게 드시는지 에혀~~~~~~~~다음엔 꼭 한잔 하겠습니다.....^^
시조회를 준비하신 여러분들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알차고 보람된 일들이 많이많이 있었으면 합니다....오늘은 푹 쉬시고.....내일부터는 또 화이팅입니다.
시조회 행사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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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안동 까지 무사히 가셨다니 안심입니다
빡빡한 일정에 낚시 다니실 시간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ㅎㅎㅎ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께요..
회장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