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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되는 수제찌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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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진짜루 손으로 만드는 수제찌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 쓰시는 분들 말고 자신의 이름 또는 회사이름걸고 만드는곳 정말루 몸통부터손으로 깍고 찌톱두 손으로 칠하고 몸통두 유브이칠이 아닌 정말 카슈로 15번이상 칠한 그런수제찌 우리가 알고 있는 찌중에 그런찌 있나요?

글세요~

낚시를 즐기시면서 개인에 취미로 자기가 사용할것과 주위에 친한분들에게 선물로 하는 찌와 남에게 판매에 목적으로 하는

찌와는 조금에 차이가 나지않을까요.

수제찌 몸통을 손수 제작과 도장을 수작업으로 한다면 하루에 과연 찌가 몆개가 나올까요.

찌1개 10만원은 기본이지싶습니다.ㅎ

분명한것은 장인에 정신을 가지고 금액을 떠나서 수제찌를 제작하시는 분들이 분명이있을것으로봅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제가 그런 수제찌를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오동나무는 기계를 대면 터져나간다고 그 수제찌를 만드신분이 말해줘서 아는데요

기계없이 오로지 칼로만 만든겁니다

오동나무 길이가 40~50센치 입니다(전체 길이는 약70~80)

"다루마형"이면서 밑으로 곱게 깎아내려간,,,(단점은 길이 무게 등등이 똑같은게 없다는,,,쌍포로 쓸때는 비슷한것끼리 씁니다)

몇개 있는 예인찌보다 더 애착이 가서 프리명작대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

카슈로 15번 이상 칠한겁니다

그런데 파는건(매매)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공장찌 싼거 사다가
칠 몇번 더해서 쓰면
딱입니다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현제 시중에 유통되는 수제찌들이 실질적으로는 수제찌가 아님에도 수제찌라고
팔리면서 가격도 넘 비싸다는 생각이들어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아는분께서도 찌를 만드시는데 정말 몸통(발사)부터 손으로깍아 카슈칠을 15번이상 한다더군요
하지만 가격은 2만원선입니다 그런데 시중에 유통되는 찌들은 그렇지 않으면서 2`3만원을 호가 하더군요
그래서 찌에 거품이 넘 많은게 아닌지 생각이듭니다
전통가구나 한옥을 짖는것도
요즘 다 기계로 합니다

대패질이나 끌질은 tv시청용 이구요 ...

마찬가지 관점에서

공장찌도 기계의 힘을 빌릴뿐 결과나 과정은 손으로 다 해야 합니다
공장찌도 수제찌 입니다...

요즘 찌 값 많이 내렸습니다

수제찌는(개인찌) 공예품에 해당되니 그 공이나 시간으로 볼떄 비싸게 받는건 당연 합니다

찌는 공예품일수도 있고 기능성 제품 일수도 있습니다

요즘 3천원 짜리 찌 정도면
만원이상 홋가하는 찌와
방수,견고성,중심점,기능에서 전혀 뒤떨어 지지 않습니다

디자인 차이는 좀 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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