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림지에서 친구가 잡은 꽃붕어^^ 비록 교통사고지만요~ 과림지에 매력이 넘쳐요... 요즘은 찌올림은 미약하듯 조항도 들쭉날쭉 ..하지만 잼나는 곳이어서 시간보내기는 짱입니다.
과림지많이도다녔네요
그당시에는 유료터였었는데
추억이새록새록 _____!!
예전 떡밥낚시할때 회사랑 가까워 몇번갔는데 7치이상 잡아본 기억이 ;;;
제 실력탓인듯 ㅜㅜ
요즘은 추워서 토종붕어들이 들오라오지만 저번달까지만해도 저녁에 찌올림은 환상이었답니다.
요즘은 한마디,아니 반마디 챔질로 잡아 올린거랍니다.
내림도아닌데 눈 아퍼요...그래도 32대 한대로 열심히 올립니다.^^
잡아서 살림망에 가득채우고
가져가지않고 놔주지도 않고
다음날 잡아담고 새가와서 하나씩
빼먹더군요
옆자리 오신 분들이랑 손가락질했습니다
고기학대해서요
과림지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물왕리, 과림..
낚시터로 매력이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요.
까페 생기고는 안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