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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아줌마 ~~~~ !

제발 밥 좀 조금만 주세요. 왜 내 밥 만 딴 사람 밥그릇과 틀리게줍니까 ? 고봉밥 좀 제발 그만 달라고 수없이 말했는데도 왜 ? 또 이렇게 밥을 많이 주시나요 ? 제발 밥 좀 조금만 푸세요 ~~~~ 눼!! ????
식당 아줌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그리고 제발 밥 먹을때 내 얼굴 좀 바라보지 마십시요 눼??!!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주욱 뵈니 체력이 좋으셔야 견디실듯 합니다
이유가 딱 두가지죠.

소박사님한테 썸타자고 꼬시는거!

넘 불쌍하고 측은스러버서랑!

전자냐 후자냐는 스스로 판단하소서ㅋㅋㅋ
"미운 소 여물 한바가지 더 준다"

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더ᆞ

늦은 저녁 ᆢ

맛나게 드시이소ᆞ^^
밥을 많이 주는 대신, 딴것을 원하는 걸겁니다.
조심하세요 성님~
인육(?)을 즐기시는 듯하니,
자칫, 잡아먹히...
제가 볼때는
덩치가 있거나

생김새가
머슴체질 이거나

둘중에 하나 일꺼라고
유추해 봅니다^^~ㅋ
아줌마가 이상해요

계속 내 얼굴만 훔쳐봅니다....
소풍님 댓글에 힘을 더합니다

미운넘 떡하나 ᆢ ㅋㅋ
얼메나 ㅂ ㅆ ㅎ 보이셨으면..?
에고

워쩐대유.
아름다운 풍경에 눈이 가는건 다연하지요..

헌데 그 못지않게 눈이 가는곳은 정 반대인,

처참한 폐허 구요..

밥의 양으로 미루어 볼때 후자쪽이 설득력이 있겠네요..

소박사님을 불쌍히 여기는 착한 아줌마~^^
옆테이블에 앉은 남자가

자기밥과 내밥 그리고 아줌마 얼굴을 계속 바라봅니다.
머슴에게는 머슴밥이 제격이지요...

아주머니가 삶의 도리를 아시나봅니다 ㅎㅎㅎ
음....

부르스갑장님이 머슴이라고 제게 말씀을 하시다니

음... 거울을 좀 노무현 닮은 갑장님...
혹시 새집짖고 티에 땟국물 흐르고 바지 한짝 걷고

신발에 흙좀 묻고 손톱에 꼬질한 때 좀 끼어 있는지요~?

그러시다면 100%롭다
페라가모 바지입고 루비똥 지갑꺼내 계산중입니다

아줌마가 커피한잔 섭스 할테니 먹고 가라네요~~~~~~~~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야그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십시요

식당 아지매들과 잘알고 지내면 가끔 특별 매뉴 시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박사님~~~~
많이 드셔야 마블링이 좋게 나옴니다.
그래야 A++ 등급 받죠 ㅠㅠ
아줌마 화이팅
텨==================333
아르마니 자켓입고 돌체앤가바나 구두신고 샤넬 양말신고

분식점에서 오천원짜리 순두부 먹었습니다 험!!
저 정도는 먹어줘야
위 두개 채우고
쉬는 시간에 되새김질하여

나머지 두개로 이동가능하실듯 허네요
혹시 그 식당 뒷뜰에 밭 없던가요?? ㅎㅎ 마이 묵어야 일 시킹께로,,,ㅎㅎㅎ 물론 어떤 일이냐가 중요하긴 하지만요~~~
자꾸 시간나면 술한잔 하자고 합니다

아직 아줌마가 우리 마눌을 못본것 같습니다

봤다면 술먹자는 소리는 안할텐데 ....
거기 아줌마 속앓이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것내유.ㅋㅋㅋ
노래 " 짝사랑" 생각이나유~~^^
근데 혹 솟님ᆢ

저녁 끼니 시간 지남 밥도 몬얻어 자시느교ᆢㅡㅡ
아직도 고봉밥을~~~~


소박사님 얼마나 얼굴도 쪼맨코,

호리호리 하면은(잘생기신 얼굴은 소문났으니)

식당 아주메가 밥을 고봉으로 줄까요~~^^
맨날 얼굴에 멍자국이 있으니... ㅡ,.ㅡ"
그 아즘씨

곧 소머리국밥집 개업한답니다.
음... 얼굴이 쪼맨하지는 않습니다

배도 조금 나왔스예~~~~
맨날 맞고살죠..그 소문 아줌도 다듣고 얼마나 불쌍할꼬 밥이나 많이주자....이겁니다 알쬬 이제
그건 아니고예 ^^~

아마 내가 잘생겨서 그라는것 같은데예

밥무을때도 내만 계속 쳐다 봄니더 그 아짐이~~^^
좀 고마잡사요~

살찌마 소고기가 맛이........

텨~~~
아니
밥 좀 더 드실라고
웃통 또 까셨데요??

쫌~~!!!!!
기왕이면 이밥속에 콩도 좀 놔달라고 하시지요...
담에 계란후라이 좋아한다고 넌지시...ㅎ
쫀쫀하게 계갈후라이가...

굴비를 좋아한다고 해야쥐
잘생기고 매력이넘쳐서 그런겁니다.

이해하십시요.

잘생긴 소박사님~~@@
어제 부부의날 이라던디ㅎ
도발하지 마셈...생명을 소중히...ㅎ
좋은하루 되셔요^^
험!! 다스베이더 가면을 벗어도 별로 못생기지 않은 그림자님 오셨구랴~~

푸른 초원에서 사셔서 그런지 사람보는 안목은 탁월 허시네요 험!
어제는 부부의 날이라길레

마눌에게 몰래 수면제 탄 음료를 건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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