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도천이나 들어갈려고 했는데 잠깐 잠들었더니 오후 6시네요ㅋㅋㅋ
어떻게할까 고민중에 청도계신 백타형님 전화받고 에라이 모르겠다싶어 달렸습니다ㅋㅋㅋ
낼 새벽입질볼 생각으로 일단 형님 가게가서 추어탕한그릇부터 흡입했죠...
한숱갈 떠먹는순간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중국산이랑은 차원이다른 맛이죠^^


얼큰하니 속풀고 낼은 큰놈 한수
잡으소~~~!
애들델꼬달성공원갔다가
저녁먹고 지금오니
초죽음상태네요
진짜사람많터군요 ㅜㅜ
혹 살찌는 소리가 아니들리시는지요....
그러면 아니되옵니더
낭중에 전투낚시에 잘 못걸리면 오지에서 여생을 보내야 되는 불상사가...
흠 추어탕이라 ...
워디 저수지는 낚시에 미꾸리만 나온다던데..
우찌 기억이 없을까남..
아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