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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 하셨습니까??

강원도

태백..놀러와서

점심 물라꼬 시장왔는디

줄이ㅡ.,ㅡ;;

식사들 하셨습니까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겁나 기네예

소박하게 옹심이 국수 먹을랬는데여

우짭니까..

 


난 기다려서는 안먹습니다.
왜?
사실 먹어보면 그 근처 줄 안서는집보다 맛있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줄 서야 되믄 다른집 찾습니다.
3초 이상 줄 서는 거는 낭비입니다...ㅋㅋㅋ
멀리도 같군요.
황지연못 과 구문소 코스인거
알죠 ? ㅎ
하드락님.
화장실간판이 삐까뻔쩍 합니다.

비산붕어님.
참고 할께유

노지사랑닝.
3333초 기다리다
방금 들왔십니다ㅡ.,ㅡ;
줄서는거 것도 인내심이 좀 바쳐져야 가능한데
노지얼쉰처럼 저도 바로포기합니다
근데 멀리도 가셨네유
거기 가서 먹어 보았는데 그냥 신기한거 말고는 그닥....

석탄 박물관 가보고

뒷골목 댕기면 6~70년대의 풍경 좀 보고...

좀 서글퍼지더군요...

함백산에 주목(고사목) 요거는 눈밭에서 보기 보기 좋더군요.
대물도사님.
하도 싸돌아 댕겨서
강원도 자주오네유ㅡ.,ㅡ;

젤리곰님.
빗방울 떨어져서
차돌립니다..
1박할 예정이었으나...

안동으로...
ㄱㄱㅅ
요즘 대세가 맛집 가면 다 하셔야 하는 통과의례입니다, 인싸시네요~^^
또다시님
기다린만큼
맛도 좋으면 좋겠습니다
밥묵을시간 없습니다.
21시간째 말뚝찌보고 있습니다.
대꼬쟁이님.
뽕오들 줄서는 맛집되길 빌어보아유~
붐춤 슨뱃님.
108배 하고 있으모 먼저 들오라 칼란지요??
기다림은 질색입니다,
그런 인내가 없죠

그러나 낚시는 괜혀여
저도 노지님처럼 절대 줄 서서는 안 먹습니다.

그맛이 그맛이고
무엇보다 내 돈 내고 먹는데 줄까지 서는 것은 아니죠.
대꼬쟁이님,,, 뿌리한번 보이소,,,봄이라 뿌리 내려서 안올라 오는 겁니다.

제찌도 뿌리 돋은거 여러번 봤으예
실바람님.
속공낚시 한번 도전해보십시욧~
(저도 맨날 꽝이라 세월낚시 전문임돠)

담여수님.
소문난 쟌치집 물께 없어유~

꿈속의 붕어님.
전국 강냉이 절반은 제가? 키운겁니다
강냉이만 낑구믄 말뚝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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