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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 하셨습니카?

셔~~언하이 날 좋슴다 올 맹쿠로,달도 조코 바람도 쪼맨창 부러주고 낙수 하기 딱 존날 만내기 심드는거 같슴다 예전에 지가 한참 낙수 댕길적에 성님들캉 동상들캉 저~~짝에 선산 도계지나서 어덴데 기억이 잘 안남다 야튼 산속에 쬐맨한(2000평정도)대는 못 이었슴다 다들 길깡쪽으로 자리 잡았는데, 지 혼차 한 덩거리 해볼끼라고 정글도로 키만한 풀을 쳐가매 산삐알로 드갔다 아입니카 ㅡㅡ 뚝빵건너 두번 와따가따 헌께 하늘이 노랗게 보였슴다 여차~~저차 대깔고 낙수시작 했슴다 그땐 받침틀 업었고요 걍 땅바닥에 무조건 꼽아서 낙수 했지요 수심도 꽤 나오는데 걍 발앞부텀 2 메다로 시작하데요 딧빵도 걸리가 이써서리 얼빵하이 낙수하믄 안대는깁니다 잔바리 및개 꺼내서 다시 나주고~또 나주고~ 한열시쯤댓나 그럴깁니다 발꼬락 앞에 1칸대 쳐논기 꼬물딱 거리걸래 요래~지키보고 있었더랬지요 이기모 현찰이 바로 오는데 바짝 안 쪼울수가 업슴다 근데 해필 그시간에 급똥이 매려분겁니다 저녁문기 쪼매 안 조았던걸 참고 있었더만 ㅡㅡㅡㅠㅠ 항문에 있는힘 다써서리 바~짝 쪼우고 눈에는 레이저 나올맨치 바~짝 쪼우고ㅡㅡㅡㅠㅠ 갤국에는 눈은 앞으로 보고 의자에서 2보 옆에다가 꼬질대로 구디를 파기 시작했지요 ㅡㅡㅡ이 앙 다물고ㅡㅡ끙!!!! 담엔 허리띠 풀고ㅡㅡ 바지부텀 내루코 ㅡㅡ 살금~~살금~~도둑괭이 맹쿠로 두빌짝 가서는(이때까지도 눈은 앞으로ㅡ이빨 꽉깨문 상탭니다) 드뎌 안자서 쪼였던 자루 주둥이를 풀렀슴다 우~르~릉~~~쾅ㅡ쾅!!!!@@@@@@ 근데 저넘에 찌가~아~~~놔!! 해필 배설의 안도감과 짜릿함을 한껏 느끼고 있는 그 시간에~~그 찰나를 몬 참고 ㅡㅡ 으-ㅡㅡㅡㅡㅡ아ㅡㅡㅡㅡㅡㅡ!!!! 순간 나으 다리는 머리가 인지 하기도전에 뇌가 명령하기도 전에 어그적~~어그적~~낙수대를 향해 움직이고 있었슴다 찌가 정점에 다다르는 그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오리걸음으로 도착해서는 슝~~~~하고는 대를 갈랐슴다 궁디는 까내놓고 ㅡㅡㅡ 볼일은 보다 말고ㅡㅡㅡ 자세는 오리걸음ㅡㅡㅡ 덜~커덩 하는 소리와 함께 발밑 수초사이로 파고 드는 "놈" 그 상태로 근 5분여를 싸웠슴다 근데 더 이상은 ㅡㅡ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하는 바람에 고기를 포기하고 뒤처리부터 하기로 했슴다 자세를 추스리고 코에도 침 좀바르고 다시 대를들어보니 이미 뗏장을 제대로 감은 고기는 나올 줄을 모르고 버팅깁니다 갤국에는 줄을 터주코야 말았슴다 다행히 그날 사이즈 통과한 사람이 엄는관계로다가 뒤로밀렸지만 참 아까븐 날이었슴다 여러분ㅡㅡㅡ 낙수시작할땐 꼭,반다시 화장실 댕겨오십쇼

문필가 로데오 선생~~

미려한 수사기법으로 유명하신 분,,,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음~~


너~~~~~~~~~~~~~~~~~~~어~~~~~~~~~~~~~~~~~~~~무

길다는 거~~에궁

다 읽는 것도 힘들다는

책 안 읽는 대빵왕초
ㅋㅋㅋㅋㅋ 선배님 웃자고 하사는거죠
담에 근처에 가면 함연락드릴게여,,,
오실떼는 볼이류보시구 오세여 ㅋㅋㅋㅋ
혹시 5분동안 싸운 것이 아니고,,,

5분 동안 싸신 것 아녀?? 아우님?? ㅋㅋㅋㅋㅋㅋㅋ
장편소설두 쓰실 줄 아는군요. 짝짝짝~~~
대빵성님ㅡ

그 상황을 제대로 표현하자면 요거도 짤분깁니더

ㅠㅠ~~~~ㅋ
둠벙님 쪼매 지저분 허지만 실화랍니다 ㅡㅡ쩝!
ㅋㅋㅋ 길게 쓰지 마셔~~~

읽을라니깐 눈이 침침혀서~~에궁

그래도 잼나긴 하구만유~~ㅎㅎ
그 상태로 이거저거 하느라 진짜 떵줄 쌌슴다 갯도랑님

더러분거는 뒷전이고 잡아야한다는 일념하나로~~으ㅡㅡㅡㅡ아ㅡㅡ!
조행기 쓸 정도는 아니고 걍 있다보니 그때 생각이 납디다~~ㅎ
집에편지 하이소..부모님전상서

불초소자 타관 심심유곡에서
내장이 썩사오니 일금 마넌만 부쳐주이소.
자라머리가 달랑달랑거리는데 나오겟능교
붕어가 코띠이쳐박고 풀속으로 도망가지요
콩쥐선배 멋이 더러버요?

약이대는 로데똥임다~~~~^^*
결국은. 꽝이자네요. .ㅋ
역쉬 붕어를 않잡는군요. .ㅋ
ㅋㄷㅋㄷ
디비자자님 ㅡ

이런 분 이신줄 몰랐더랬슴다
참 착하고 좋은분 인줄 알았더랬슴다~~~^^
그래도 그땐 꽤나 마이 잡고 댕깃더랬슴다

훔!
디러
낚시를 왜 저급으로...
에이 같이 못 다니겠네
걍 하나만 집중하시이소마
아놔~~~~ㅠㅠ

오늘 당직이라 야식으로 지금 호박죽 먹고 잇는디..

ㅠㅠ

이거 우째요??

ㅠㅠ
그기 그래댑니카?
저런 상황이믄 누구라도 똑 같이 했을낍니더~~~^^
그거~~그거~~!

호박죽 이랑 비슷했슴다

색감이나 질감이나 ~~~~^^
ㅎㅎ 선배님 후배먼저 실래 하겠 습니다
꿀장 청하세요...^^꾸벅
아주 그냥 더러버 디지겠네요!ㅋ
담에 낙수가서 첫얼척님 옆에가서 자루 풀어 디리것슴다

꼭~요~~^^
아따 승님 뒷방걸맀으모

바지다 고마 싸고 치아뿌써야지요. 푸하하하 ..
워낙에,유별나게 깔끔 떠는 사람이다보니 ~~~~ㅋ
기냥
밑밥도 겸해서 물에다 싸지,,,,
고생하셨습니다.항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셨는지 ㅋㅋ
한번에 한가지만 하셔요..
1타 2피는 욕심..ㅋㅋ
상상이 더러움을 만듭니다..
항문한테는 어떠케 사과 해야 합니카?

함도 안해바서리~~
무학님 예전엔 1타 3피도 가능했슴다

낙수하기

떵누면서 낙수하기

떵 누면서 낙수대 양손으로 챔질 하기ㅡㅡㅡ
건승하시고 명절 잘보내시고요.

뒷방낚시가 이런건가요
꽤나 치열한가 봅니다
뒷방이라 참
묘한말이네요
ㅎㅎㅎ
선배님 잘 계시죠?
나름 치열하고 거친낙수 맞슴다
그래도 재미지고 많이 배웠슴다

명절 잘 보내시고 조만간 낙수한번 가십시다~~~^^
아...디러....

철퍼덕 주저앉으신 건 아니쥬??

모르긴해도 그리 비는데....음.
주저앉을 뻔 했슴다~~~~^^

다리가 워낙 튼튼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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