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든다거나,(이건 제가 너무 젊어서 해당 안되는걸로,,,,,ㅋ)
날이 너무 덥다거나,
그러면 식욕이 없어 밥을 잘 안먹는다는데,,,,,
틀린 말인가 봅니다.
무슨 식탐이 이리 많아
늘상 점심을 먹으면서 저녁엔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답니까???? ㅡ.,ㅡ
아내와 점심으로 칡냉면 한그릇 때리면서,
저녁엔 감자탕을 먹기로 이야기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러니 살이 빠질리가 있나???? 하게 됩니다.
매일 걷고 땀흘리고 있지만,
몸무게는 73Kg에서 요지부동 입니다. ㅡ.,ㅡ
오늘 점심은 시원한 칡냉면입니다.
(냉면은 다인분(보통 12인분)을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육수도 1인분씩 소분 되어 있는걸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번씩 후루루 삶아서 먹으면 간편합니다.
양은 1인분으로 넉넉한 양입니다.)
요즘 하도 살이 빠지지 않아,
아내에게
"요즘 함초효소 다이어트가 있다던디 우리도 해볼까?
효소도 많은데 매일 점심, 저녁 먹기전에 한잔씩 마셔볼까?"
했더니
바로 그러네요.
"그거 인체실험 하겠다는거지?"
아 들켰네요...... ㅡ.,ㅡ
날이 너무 더워 운동하기도 힘들고 해서
혹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까 해서 궁리 한건데,
바로 들켜 버렸습니다....
그래도 한번 뽑은칼~
해보긴 해야쥬....
일단 1년된 효소 한병 준비해 놨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희석해서 하루 2번씩 식전에 반컵씩 마셔 보는 걸로~~~
거름할때는 먹기 불편 하더니,
지금은 제법 부드러워 졌습니다.
뭐 약간의 짭조름한 맛과,
약간의 풀떼기 맛이 느껴지지만......
이정도면 찬물에 희석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혹 실험에서 살이 잘 빠지믄 알려 드릴게요....^^
그동안 인체실험 당하신 분들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ㅋㅋㅋㅋ
날이 많이 덥고 뜨겁습니다.
건강한 오후 보내세요^^
잘 드시고 적당히 운동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 기분좋게 먹으면 0칼로리란 말을 믿다가 이리 되었습니다.... ㅡ.,ㅡ
해유님.
메밀냉묜도 있으요....^^
아직도 두어개 남아 있을겁니다.
항상 맛있는것만 골라드시는군여 ㅡ.,ㅡ
제가 먹는 거는 가장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만 골라서 먹는답니다....ㅎ
달리가까요 함초도 맛보고
거 맨날 좋은거 사 드시믄서요...
저는 던이가 없어서 맨날 이삼처넌으로 만들어 먹어요... ㅡ.,ㅡ
붕춤할배.
감자탕도 못사먹어서 집에서 끓여 먹어요....ㅡ.,ㅡ
사실은 식당에서 파는 감자탕에는 조미료맛이 너무 강해 입에 안맞아요.
먹으면 속도 불편하고 해서 힘들지만 집에서 끓여 먹어요...
함초효소는 제가 인체실험 해보고 효과 좋으면 할매분께 한빙 선물할게유...^^
함초환 먹고..으엄청난 사태를 맛본..1인입니다..
..숙X제거는 왔따였던걸로..-_-;;
효소도 그를까요??
..
에..그러고 나서..입맛이 살아나는데..
말도 못합니다..ㅋㅋㅋ
함초환은 매일 먹고 있지요....
작년에 함초환 몇키로 지어와 나눔하고 매일 먹는중이랍니다.
그래서 1일 2똥은 기본입니다...ㅋㅋㅋ
함초효소가 더 좋다는데,
먹어봐야 합니다. 숙변제거, 독소배출, 체중감량, 혈당조절등등등 이라는데.....
무엇을 먹느냐
가 아니고
얼마나 먹느냐
라든디유?
눼? 그름 머 니는 잘 하냐구유???
아뉴...ㅠ.ㅠ
그르니께 식탐이 문제인거쥬....
뭐든 맛나다고 많이 먹으니께....
먹을땐 맛나다고 정신없이 먹고,
다 먹고나선 배 터지겄다고 하니께.... ㅡ.,ㅡ
시원하이 좋지요~~
전 말라깽인데.....
늘 점심 후에 오늘 저녁엔 뭐먹지?
합니더 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고민하지않나요
전 주말이면 다 짜놓습니다^^
수제 감자탕 맛나게 드셔유
요즘같은 더위엔 시원한 면치기 좋지요`~
참 한가지 마루다는 본인이 하셔야지요`~암튼!! 나뻐!!
다들 그런거군요....ㅎ
대물도사님.
일주일치를요? 대단하십니다...^^
retaxi선배님.
그래서 나눔 안하고 그냥 제가 실험해 볼려구요.
저야 뭐 워낙에 만독불침인지라~~~~~~~~~~^^
챙겨 드릴라고 신경쓰시는거~ 맞으시죠? ㅎ
애정도 그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