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몇달을 노력했던 제스스로에 다짐과 약속이 무너진 하루 였습니다.
두번 다신 분란에 중심에 서지 않겠다고 여러 선배님들께 약속드렸고..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몇달동안 많이 노력했습니다. 좋은글과. 유쾌한 글들로. 정감있는 곳으로 만드시려는 선배님들에 노고를 알기에..저 또한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한두분께서 말씀과행동. 또는 이중적인 댓글로 인해 맘이 불편 했습니다
글은 곳 자신에 얼굴이라 하셨습니다.
진심인지 아닌지는 회원님들 개인이 판단 하시겠지만..
너도나도. 가식적인 글들과. 언행일치가 안되는 모습들.
또는 본인이 쓴 원문과 다른분에 글에 다신댓글이..다른 이중적인모습.
물론 회원님들께서는 제가 굳이 짚지 않더라도 느끼셨을 테지만. 당사자는 모르시는지..도가 지나친거 같았습니다.
신뢰할수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뻔지르한 말뿐이 아닌.
한마디를 하시더라도..마음속 깊이 박히는 그런 분이시길 바랬습니다.
젋은놈이 잘난척 한다. 시건방지다. 멀 내세우려 한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비난한다.
버릇이 없다.
네.. 어떤 비난이라도 받을수 있습니다.
이중적인 모습이 아닌..진심으로 절 비난하시고..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라면요.
행여..지인..혹은 당사자가 나라서는 아니였는지요..
"나와 달라 혼자 이해 하고 넘어가도 될일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실 겁니다.
신뢰할수없으니 이해 또한 못하겠더군요..
반문은 반문을 낳고 말꼬리는 말꼬리를 잡는거 같습니다.
오해였다 라고 생각 하겠습니다.
이미 사과도 받았구요.
저도 이만 하겠습니다.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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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믿음을 줬을때 신뢰가 쌓인다고 알고 있습니다..
글로만 신뢰를 찾지 마시고 행동으로 보여 주셨음 좋겠습니다..
대백회때 모습처럼 순진하고 회원님들 챙기는 모습을 자주 봤으면 합니다..
백번 글로 쓰는것보다 행동으로 보이십시요~~
애인하고 즐거운시간 행복한시간
거기에 비중울 많이 두셔요~~
머든 비중을 많이두면 상처가 큰거예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행복한 오후가되시기를...
너무 멋있는 분이라 그럴겁니다
쪼매만 덜 멋있어지이소.....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들어내지 않아도 다 알아줍니다.스토크님
명나라 말에 나온 책이니 오래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책 일독을 권합니다. 혹시 벌써 읽어보셨더라도 다시 한 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매일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깨우쳤으면 당분간 자중하세요.
실천이 중요합니다.
어제 댓글을 달다가 취소 하기를 여러번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댓글 올리지 않은것이
참 다행이다 생각 합니다
목계 ᆢ
같은 취미로 만난사람들이 모인곳입니다
저역시 월척에서의 모습은 지금 내가생활하는
모습하곤 많이 다릅니다 가식도 있지요 ᆢ
조금만 편하게 생각하시고 이곳에서 맘이 상하거든 3일만더 생각해 보세요
글은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고 대백회때 잠깐 뵙지만
또 보고싶은 후배님 ^^
취미 ᆢ 잊지 마세요
사람은 대부분 이중적이지 안나요?
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글을 쓰다보면 ....
과유불급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닌 듯
님의 폐기 좋습니다.
때에 따라선 불끈할 수 있다지만,
참고 지내본 뒤 뒤돌아 보는 법도 배워가시면 좋을것 입니다...
스토커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좀 가볍지 않고 무거움을 가지면서 온라인 이지만 사람을 머리로 알아가는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알아가는 전 그런사람이 좋습니다.
신뢰"참 좋은 단어입니다.
저역시 좀 참아가면서 천천히갑시다.
오늘은 저녁은 햇반이 아닌 색시와 찰밥에 구수한 소머리 곰탕이 참좋겠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이라는 광고카피를 보았습니다
붕어스토커님 생각이 났습니다
위에 쓰신데로 회원개개인들이
판단할 몫입니다
스토커님이 왈가왈부할게 아닌거지요
어제에 모습에 맘이 불편합니다
백가지를 잘해도 한가지를 실수한다면
0 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