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무것도 아닌것에 코끝이 찡할때가 있네요^^
헤어지고 눈에 안보이는 순간엔
넘어지지 않을까? 부딪히지않을까?
감기는 걸리지 않을까?
걱정 근심 ..자동으로 생기더군요.
전 저걸 다섯번? 하겠지요?
다들 똑같은가 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ㅠㅠ
눈물많은나는 어떻한데...
울아버지 여동생보내는데 엄청 우시던데 ㅠㅠ
행진하면서
이슬이 맺히더군요
혼수로
큰딸을 데려오는 줄...
늙어가는게 않이라 익어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