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짬낚을 갓음다.
분명 비 죙일 온다드마 쌰 아앙.
드릅게 덥고 땀나고 기분 꾸룩꾸룩 하고.
하여 딱 두대만 펴고서 강가에 앉아서 대를 폈지요.
헌데.
이긔시 오늘이 날인가? 싶습니다.
대 투척허고 똭 앉았읍니다.
근디 이 씌글거시 똭?빠자? 소리가 들립니다.
어? 하는순간 그동안 나의 착하고 든든하며 강인하고 튼실하다 하다하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엉덩이가 그만 돌밭에. ㅠㅠ
다들 아시쥬? 아픈데 웃음나오는.
아 촹피 ㅡㅡ
다행히 날 볼수있는분은 멀리서 외대일침 수중전.
다 정리허고 신장개업한 매장에서 체어맨 의자하나
65000 원의 거금을 주고 구입 했읍니다.
할인 한푼도 안해주고 ㅋㅋ
아직도 궁디 얼얼 하네요. 어디 말도 못하겠고 ㅋㅋ
신상장만
-
- Hit : 177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미리 새거 하나 준비 했습니다.
허리 머리 받침 포함해서요.
아픈 궁디 호 하시고 큰 손맛 보세요.
슬퍼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일단 물가에 못 나가는 서러움에
기쁜쪽에 손을 들어봅니다
퍼런데는 안티뿌라민 바르세요
앞쪽에 바르시면 클납니더
본인의 궁디가 아름다운지를 어케 아신대유???
일단 여러 횐님들의 의견을 조합할 수 있도록 공개를 하신 후 평가를 받아보신 후에...
더위 묵었심더.헤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