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회원님 안녕하세요?
오랜 기간동난 출석을 하지 못했네요
낚시를 좋아하고 물가를 좋아해서
늘 저수지 시인이라 했는데
이번에 국내 문예지 중에 <시와 시학>이라는 문예지가 있는데, 이 문예지의 신춘문예에 시 부문
당선 되었습니다.....
낚시인으로서
신춘문예 당선되어 이제 시인으로 낚시의 즐거움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게 월척을 했지만
모든 것은 우리 월척의 회원님들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3월(봄)호가 곧 시중 서점에 나오게 되겠네요
<문병채>의 시인 등단 됨을 기념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랍니다.,
낚시인은 원래 시인입니다
시인은 애당초 낚시인입니다.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서 붕어를 기다리고
붕어를 기다리면서 밤하늘을 보았습니다.
겨울의 끝을 잡고
밤 하늘을 봅니다.
월척의 꿈으로 매일매일 시로서 살아가렵니다.
월척의 회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시집을 내면 월척의 이름으로 곡 발행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룰러 늘, 안전 낚행 하시가 바랍니다,,,,,,,,
저수지 시인 문병채.......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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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병채님의 등단은 월척의 기쁨이요 모든 낚시인의 자랑입니다.
낚시하면서 자연속에서 시상을 떠 올리시는 모습...상상이 됩니다.
표현에서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모든 꾼들이 시인이라 하심이 가슴에 닿습니다.
앞으로 일취월장하시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어4동 동민으로서 축하드립니다.
더 발전하셔서 명망높은 시인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더욱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시집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에 당선되어 등단하셨으니 축하를 듬뿍 드려도 될 일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낚시와연관된 좋은글들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뜩이나 우리 꾼들이 도매금으로 손가락질 받는사태가 자주 발생하는데
대다수 멋진꾼님들한테 위로글이 되엇으면하네요,,
계간지 詩와詩學 반드시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글 잘쓰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글은 마음을 표현하는 거울일테니요~
전 말만 많아서리 ㅠ
당선 축하드리고 주옥같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글잘쓰시는분들 늘 부러워요 ~ ^^
시집 출판되면 알려주세요 ~
글쟁이로서 인정 받는다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입니까
늘 꿈만 꿉니다
이뤄내신 결과 님의 노력에 대한 댓가입니다
어떤일이든 껍질을 벗겨내는 고통이 아니고선
수비게 이뤄지지 않는다는것 . 요즘 더 통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