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신토불이]우리것이 소중한 것이여~!

/ / Hit : 4274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신출내기 블루킬러입이다. 낚시를 좋아하고... 물사랑님의 글을 좋아해서... 저 또한 경력은 20년이 넘지만 월한번 못한 장롱낚시꾼입니다... 요즘은 어느곳에서나 그렇듯 저수지 치고 떡붕어 없는 곳이 없고 짜장이니, 배스니, 블루길... 너무도 익숙치 않은 것들에 너무 쉽게 우리곁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때 안타까운 마음이... 요즘은 중층 안하면, 초짜 소리 듣는 세상인 듯 많은 분들이 증층에 노력을 하시더군요... 너무나도 고마운 일 아닙니까... 정부가 못하는 생태계 보전을 우리 조사님들이 나서서 중층 물고기 걷어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토종붕어를...우리 물고기를... 소중히 여기는 그런 마음이 잊혀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한겨레신문에 난 기사를 옮겼는디... 이거갖고 뭐라 하지는 않것지요.... [기사전문] 토종먹는 외래어종 “잡아 먹어버릴테다” “배스매운탕, 블루길튀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아요.” 환경부가 전국의 호수나 저수지에 퍼져 있는 외래어종 큰입우럭(배스)과 파랑볼우럭(블루길)을 퇴치하기 위해 ‘잡아먹기 운동’에 나섰다. 환경부는 31일 “요리전문가들과 함께 배스매운탕, 배스양념구이, 블루길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해 환경부 홈페이지에 올리고 요리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식용 활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어종의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돼 식용으로 팔리고 있고, 일본에서는 노화방지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담수어 중에서는 가장 많이 들어 있는 큰입우럭이 고급어종으로 꼽히고 있다고 환경부는 덧붙였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튼... 우리 물고기 사랑하는 월척회원님들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베스, 블루길 이 요리로 개발될수록
그넘들의 양식과 번식은 더더욱 많이 늘어 날겁니다.
그러겠네요.
수요가 많아지면 그만큼의 공급도 있어야하니까......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황소개구리 요리법이 개발되듯이
베스, 부루길도 많이 먹읍시다.
베스찜이 그렇게나 맛있다던데요?
드셔본 분 계시남요?
베스는 히가 더 좋은데요,
블루길은 안 먹어 봣구요 ,

요놈들 잡아서,
우리집 백구 푸~욱 고와주면 한달은 생기가 펄펄 하죠 ,
애완견 몸보신 미용에 엄청 좋은데 1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