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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 11-09-29 23:20
정원님과 친구분의 우정이 참으로 흐믓합니다.
5짜바래기 11-09-30 06:08
이런일이...
격는 경우가 있군요..
남에일이라 생각만 했는데..
참..뭐라 할말이..
요즘 그런일 계좌이체...격는일 생기면 5분안에만 경찰서에..또는 해당
은행에 전화하면..지불정지 바로 해준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상기 시킬만한 일이네요.
세상참...우째...이모냥인지..
은둔자2 11-09-30 09:38
정원님
그리 서로 믿을수 있는 친구
몇이나 있을까요
고생해서 모은 돈을 한순간에 잃어버렸지만
정원님과 친구분의 믿음만은 더 빛이 나는것 같습니다
이런.....ㅠㅠ
찾을길없다면.... 쩝....참.. 큰돈인데...
돈보다 귀한 우정은 보셨네여...
친구분에게 돈보다 더값어치있는우정으로 보답하시길 바랍니다...
뭐라 딱히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는 좀뭐해서요....
파이팅입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