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구박구,싸우는모습보구
이난제를 공론화 시켜보기로 마음먹었내요
싸움의 발단은 .............
연질대를 사용중인 조사님의 낚싯대에 대물이<잉어> 걸렸는지
낚싯대가 윙윙 피아노 소릴 질러대며 좌우로 한참동안 휘젓고 바둥대는 바람에
옆자리 조사님의 낚싯대와 줄이 엉겨붇어서 벌어진 사단인데요..........
일이 엉뚱하게도 답배연기로까지 옴겨 붙어 가지고 서로치고받고<말싸움>........
그런데요, 결국 승자는 담배 피우신분이 이겻어요
이유는 당시 주위에 6-7명정도의 조사님들이<꾼> 계셨는데
그중 5명정도가 낚싯터에서도 이젠 마음놓고 담배도 못피는냐고 편을드시더군요
난, 지켜보기만하구 아무소리도 못헀네요
요즘 급격히 날씨가 싸늘해지면서 그나마 죄꼬리만큼 통풍구노릇하던 출입문도 굳게 닫아놓은 관계로
한줄기 햇볕이라도 드는곳으로 처다보면 연기가 볼만하더라구요 마치불난것처럼...
나중에 화해하는 자리에서 답배피우신분이 하신말씀 한번출조에 담배 두값이니 <골초>이해하시라구요
추신 ..............
담배 못피고 안피우는 사람은 노름방근처도 얼씬거리지말고
낚싯터엔 담배물고 스트레스 풀러간다고 하지만 담배연기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신분들이 적지않을것 같아서요
실내낚싯터 담배피우는문제 어뗗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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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골초였던 저 역시 금연 찬성이고요..담배 못 핀다고 툴툴 거리며 불맨 소리하던 골초꾼들도 요즘은
하우스 밖에 나가서 피고 오는데 좋아 보이더군요.
요즘 어떤 시절입니까..밀폐되고 사람 많은 곳은 금연지역으로 재작년인가 법으로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 좋은 습관은 서로의 건강을 위해 배려하는 그런 낚시인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흡연하시는 분들도 나름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요
저는 흡연을 하지만 하우스는 절대안갑니다
철수할때쯤이면 검은가래가 나와요. 기침도 나고요
쥔장은 수익을 우선하니까 강력한 흡연통제를 못할 수 있지요
단, 방법은 있습니다
하우스 낚시터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보건복지부에 강력한 민원을 제기하는겁니다
금연 구역이라면 당연히 흡연자가 나가서 피워야 겠지요..
별도의 공지가 없다면 피워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갑선배님 의문의 1패...
나눠 놓는 것이 좋겠네요.
하우스 두개로 나눠서요.
아니면 주인장이 정확한 입장을 표명해야겟지요.
또는 공공시설에서의 흡연에 관한 법이 있을 테니
그 기준에 맞추던지요.
낚시 하는 곳 = 담배 피는 곳 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으니.....
목청 높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는 공동의 목적이고 담배는 기호에따른 부분이니까요.
제나름의 추측 통계인데요,,,
낚시 좋아하시는분들이 골초가 더 많으신것같지않나요 ? 틀렸나요 ...^^
*****그날 싸움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연질대 조사님 비록 그날의 조과가 시원치는 않앗지만 문제의 잉어를 비롯한 10여수정도 낚으셨는데
반면에 담배꼴초님은 딱 한마리 교통사고<꼬리걸림<> 잘으시고 헛챔질만 연속으로 해대셨는데 제가 건너편 맞은편에서 정확하게 봣습니다 헛챔질 하실때마다 연기가 뭉실뭉실 피워오르더군요
저도 흡연자지만 하우스에서 금연은 찬성입니다.
어 증말 짜증나네 ,^^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연질 조사님이 발끈하시더군요
옆에서 줄담배 연기 마시느라 나도 짜증이 난다며 민페를 누가 더 끼쳤는데 짜증이냐고 ,,,,,
실내 스포츠 레져는 금연했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실내 낚시터 가본지가 십년이
훌쩍 넘은거 같네요.
월평균 1가구당 10만원정도 세금 더 내셔야 나라살림 유지될텐데요 ㅎㅎㅎ
근데요 문제는 세수 확보하는 금액보다 몆십배 의료보험 부담금이 크다는것도 혜량해주시옵길 ㅋㅋㅋ
피우는 사람도 냄새가 싫으니 안 피우는 사람은 오죽하겠어요.
못 끊으시면 옆사람 해 끼치는 일은 안해야죠~
근데 노지는 좀 봐주세요^^
역풍이분다면 괞찬겟지만요 ㅋ
솔직히 저도 흡연자이지만 하우수 안 갑니다 담배피는 저도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최고 좋은 것은 흡연 금연 나뉘어져 있는 곳을 가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 까 생각 합니다
즐건 하루 보내 십시요^^
자기는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담배 안끊는다고 낚시할때 옆에 앉아서 줄담배 피워댔는데
어느날 갑자기 119타고 병원에 실려가서 중환자실에만 35일 입원하고 거의 죽다 살아났습니다.
퇴원할때 의사가 계속 담배피면 죽는다고해서 담배 끊었는데
끊고 싶어서 끊은게 아니라 담배 연기 냄새만 맡아도 가슴이 두근거려서 피울수가 없었다네요
노지에서 낚시할때 30m이상 떨어진곳에서 피는 담배 연기에도 몸에서 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이친구 옛날에는 담배 못피게하면 강력 반발했었는데
수술후 후유증으로 현재까지도 개고생하고있고 12년째 수시로 ct 검사하고 하루 3번씩 약먹어가며 몸조심하면서 살았는데
또 재발해서 오늘 아침 8시에 아산병원에서 수술 할 예정입니다.
이친구 고생하는걸 본 주변 사람들 중국에서 14년 살다 얼마전에 들어온 친구 한명 빼고 전부다 담배 끊었습니다.
담배 피는 분들
죽어도 못끊는다던 담배
죽음의 문턱에 갔다오면 저절로 끊습니다.
끊는게 아니고 끊깁니다 몸에서 받지 않아서 피울수가 없다고 합니다.
고생하고 끊지 마시고 건강할때 미리 끊으세요
지금쯤 수술실에 들어 갔을 친구가 걱정되네요
수술시간 4~5시간 예정이고 2주정도 입원한다고 하던데
저도 하우스낚시 자주하는데 요근래 하우스낚시터 대부분 금연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흡연실은 마련되어 있으니 되도록이면 바깥이나 흡연실에서 피우시는걸 권장해야죠
아는 지인분들도 낚시는 하고싶은데 담배연기때문에 하우스 못가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야 뭐 전엔 흡연충이였어서... 흡연자분들의 고충&비흡연자분들의 고충을 너무 잘 알고있어서
어느편에서야할지... 애매합니다
낚시히시면서 담배 못피운다 정말 어려운 일이겠죠
저도 하루에 담배 2갑이상 피웠었는데 지금 금연한지가 3년가까이 되어가는데
담배 금연하면서 제일 걱정이 낚시가서 였거든요, 근데 지금 낚시가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가능하시다면 실네에서는 자제를 해주시는 것이 서로에게 미덕이 아닐가 제 소견을 조금 드려내봅니다
국가에 세금 많이 내신다는것은 보기 좋은 변명이라 생각합니다
한번출조에 담배두갑 피는 사람으로써...우리나라는 담배에 대해 왜이리 엄격한지 모르겠네요??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우리나라처럼 담배피는 사람이 죄인이 되는 곳을 본적이 없네요
....왜이리 급격하게 담배피는사람만 죽일놈이 되는건지요?
그리고 본문과 댓글을 보니 담배피는 사람이 고기를 못잡아서 성질을 부린것으로 표현하시는것 같은데...담배피는사람 = 성질고약한사람?
금연이라면 당연 흡연구역 가야죠..
낚시하면서 담배와 커피는 참기가 너무 힘듭니다..
캐스팅하고 담배 한대물고 커피 마시는 그 맛..
그래서 전 노지만 갑니다..
지금도 사무실에서 한대 피고 창문 열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꽉막힌 하우스는 안갑니다.
예명으로만 알았는데, 정말 두값피우시는군요 ...
제가, 두값을 언급하여 대단히 미안하군요
낚시가면 애꿋은 담배만 죽인다는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제가 너무 단순하게 인용한것같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다만, 한마디 더 드리고싶은 말씀은 한번출조에 담배 두값을 피우신다는것은
아직은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없을수도 있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는것이니 축하드립니다
본글을쓴 저역시 담배에관한한 사연이 적지않은 사람이라 이런글을 올릴생각을 하였다고봅니다
위에 언급하신 어느분 말씀처럼 저역시 끊은것이 아니라 못피우는 사람입니다
모쪼록 이왕지사 국내 낚시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월척에서 공론화된이상
소정의성과를 거둘수있는 계기가 마련되는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추신 .................
담배를 끊어라 담배피시는분은 나쁜사람이다 그런 취지는 절대 아닙니다
단언하건데 답배는 기호품이지만 반대로 한편에선 극 혐오품이니 입장을바뀌어서 한번 생각해달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금연해도 뭐 좋을꺼같습니다.
꽉막힌 공간에서 담배연기 채우는거보다 밖에서 잠깐 피고오는것도 괜찬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담배태우는데 가끔 다른분들 피면 냄세가 상당히 걸릴때가 있지요
그래도 저도 태우는입장이고 하니 저도 피지만서도~~
힘들때가 있드라구요... 어짜피 담배를 피우든안피우든 실내낚시터 사장님께서 안에서는 금연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담배피면 범죄자 보듯하실걸요
얼마전 한국 갔을때 무심코 거리에서 담배 꺼내 물려다 금연스티커 보고서 무지 고민했습니다... 피워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ㅎㅎ
흡연자, 당연히 범죄인 아니지요... 그러나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건 범죄 맞습니다... 경범죄이긴 하겠지만요...
PC방, 식당, 지하철역 입구 일정거리, 지정된 도로 등은 다 법규로 금연장소로 지정된 곳들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법규 지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 정확히 모르겠지만 법규상 하우스 안이 금연장소면 나가서 피우면 되고, 주인장이 금연으로 지정하면 나가서 피우면 되고 그게 싫으면 주인장이 흡연 허가한 하우스로 가면 되고...
개인적으로는 밀폐된 공간은 전부 금연공간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니까요...!! 간접흡연, 직접흡연보다 더 안좋은 겁니다...!!
뭐라하지 않고 다 피는 사람들 있으면 안에서 피웠습니다.
미세먼지 많은날 출조하고, 달리기하고,자전거타고 등산하고,축구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유독 담배 냄새에는 치를 떠는군요.
실내 흡연 불법 아닌가요?
밖에 흡연구역을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담배피는사람도 담배안피는사람이 그러는것도 극혐입니다. 내가 불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나라에 정당히 세금내고 담배피는데 왜 극혐오를 당해야 합니까?
담배냄새가 싫으면 담배피는 하우스 안가면 될것 아닙니까? 아니면 하우스 주인에게 강력히 요청하세요 금연구역 만들어달라고
그럼 금연구역 싫은 담배피는 사람이 그 하우스 안가면 될 것 아닙니까?
노지에서조차 담배냄새가 싫은 1인입니다.^^ 쓰래기 수거품 제가 가지고 오는데 담배냄새땜시 차안에서도 고역입니다.
노지에서도 담배는 분리수거해서 피우시는 본인이 가져다 버렸음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다^^
참 하우스는 애연가들 덕분에 안갑니다~~겨울엔 얼음위에서 붕어와 빙어와 어묵탕에 라면끓여먹으며 보냅니다^^
애연가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해봅니다~~
정말 끊어 보려고 금침 패치 사탕 껌등....
2주가 고비였던 기억이 드네요^^;;;
제생각은 끊으려고 하는 스트레스 엄청 나더군요
결론은 걍 마음 편하게 피고 두갑 피울거 한갑으로
줄였습니다
낚시대 셋팅 다하고 의자에 편안히 기대어서 한대피울때
캬~~~넘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찌가 깜박깜박할때...(걸면4짜터)
가슴은 쿵쾅쿵쾅...요때 또 한대피우면 끝내주죠^^
담배 몸에도 안좋고 냄새나고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사람들너무 이상하게
보진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흡연부스 아닌 길거리에서 피우면
사람들시선 따가운거 사실입니다
그런 시선들 피해가며 낚시터(노지) 에서 담배피운다고
뭐라그러시면 흡연자들 너무힘든것 같네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낚시터 환경을 개선하였음
하네요
양극화 될 듯 하여 정리 좀 해봅니다.
1. 비흡연자가 흡연자를 극혐오 하지 않습니다.
2.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무리한 인내를 바라지 않습니다.
위 두 가지를 전제로 하여 이야기를 풀어야 합니다.
장소가 지하철이나 페미리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모두 흡연하였습니다.
하지만 규제가 되어서 이제는 금연 구역이 되었지요.
실내낚시터는 어떻게 되는 것이 합리적인가를 논해야합니다.
아주 간단하죠?
장소를 제공하는 사람이 구분 짓거나 결정해야 할 일 입니다.
만약 그 곳이 노지라면 서로에게 배려를 바라는 것이 맞지요.
마치, 고성방가나 큰음악소리 자동차 공회전.... 그런 것과 비슷하죠.
하지만, 분명 업주(장소제공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금연이니 흡연장소를 만들어주던지
흡연장소이니 비흡연자는 출입시 주의를 부탁하던지.
아니면 구역을 세분화 하던지...
절대로 낚시꾼(이용자)끼리 다툴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흡연과 비흡연을 매너와 비매너 낚시꾼으로 몰아가는 발언은 하지 맙시다.
밖에서 담배 피고 왔더니 찌를 붙여 두더라..(이게 무슨 상관 있나요?)
화장실은 어찌가나요?
단초가 담배가 아니더라도...상대방이 불편을 겪는다면 사과가 먼저지 화가 먼저가 아니라 봅니다.
몇년전에 일입니다.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문제시 되지 않을때죠?
A:저기 죄송한데요. 옆에 와이프가 임심중이라서요. 담배좀 꺼주시면 안될까요?
B:알았어요...알았어....
하면서 끝까지 피우고...나중에도 계속 피우더이다.
이런분이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이 있다고 보세요?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법의 문제가 중요할까요?
나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사과를 해야지...니가 뭔데??? 법이 어쩌구 저쩌구...
정말이지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참...많네요...ㅎㅎ
노지에서..."저기 죄송한데...쓰레기 가져가져가셔야죠!!" 했더만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했던 중년분이 생각나네요....에효...
다툼의 발단이 직설적 단도입적으로 발생된것이< 여보슈 담배좀 나가서 피우슈> 아니라는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서로간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였으나 우연치않게 내재된 감정이 폭발하는 계기가 발생하여 충돌한것입니다
흡연자 분들은 금연 지정된 하우스 낚시터 안가시면 됩니다
"본문에서도 언급되엇지만
다툼의 발단이 직설적 단도입적으로 발생된것이< 여보슈 담배좀 나가서 피우슈> 아니라는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서로간에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였으나 우연치않게 내재된 감정이 폭발하는 계기가 발생하여 충돌한것입니다 "
담배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걸 왜 그럼 담배를 공론화시키나요?
본문에는 담배피는 사람들이 합심해서 담배안피는 사람한데 뭐라해서 이긴걸로 표현을하고
일의 발단자체가 다른걸로 생기고 담배연기때문에 번져간것도 담배안피는사람이 일을 만든건데
왜 담배피는 일 자체가 여기에서 다뤄져야 하는지요?
모두들 서로 배려하고 서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면서
왜항상 배려는 담배피는 사람이 해야 되고 피해야 하는건가요?
담배피는 사람이 잘못한게 없는데?
하우스에서 줄엉키면 흡연자는 짜증내고 비흡연자는 짜증안냅니까?
되도 안한걸로 공론화를 시켰으면(공론화라고 명명하기도 거슥하지만) 논리적으로 토론합시다.
듣고싶은말만 듣고 듣기싫은말은 더이상 대꾸안한다 하지마시고요
제목처럼 담배..
피우는것...
**************
전 개인적으로 절대 금연...
그럼 흡연자 그분이 만약에 비흡연자 셨고 짜증나네 라고 했으면 싸움을 안했을까요? 비흡연자니 죄송합니다 라고 했을까요?
저도 흡연자 입니다만 담배피는 사람이 죄인이되는 세상이 되버린듯 하네요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싸이고
흡연자 분들은 비흡연자들 눈치봐야하고..
금연 지정된 곳이라면 흡연자가 잘못한거지만
굳이 금연 지정이 안된 하우스 라면 뭐하러 그런 낚시터를 가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이해를 할수없네요
흡연..이해와 배려,건강차원에서 생각하면 좋지않을까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나쁜건 들어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폐에서 나오는연기는 흰색,저절로 타는 연기는 파란색..파란색연기가
더 건강에 해롭고 마셔보면 더 맵고 독하던 기억이납니다.
노지던 실내던 옆에 아이들이나 와이프가있다면 멀리서 피거나 나가서 피겠지요.
본인이 흡연하며 옷이나 몸에 묻은것들이 퇴근후 집에 아이들과 놀다보면 아이들이 한개비를 핀것과 같다는 내용을 본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릴때는 어른들이 티비보며 방에서 피워도 참고 지냈었지요.요즘같음 난리나겠지만..
심지어 아파트 아랫층 베란다에서 피는 연기가 윗층에 올라오는것가지고도 싸우고 난리가나는 세상입니다.
기호식품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을 생각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요즘 화장실에서도 금연입니다.
따로 흡연장소를 만들어서 운영하던지 아님 밖에서 피던지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많이 변했다 아닙니까ㅡ
실내 낚시터를 흡연구역과 금연구역으로 나누어놓지 않은 이상 금연이 당연 맞지요!
올겨울 개장 하면서 대부분 금연이네요
비흡연자로서 무지 좋습니다
그러나
하우스내 금연이 아니라면 담배 피워도 어쩔수 없는일이지요
다만 옆에 비흡연자가 앉았으면 하는 바램과.....
조금 덜 피웠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마음하고 똑같습니다
40년 넘게핀 담배를
힘겹게 끈은지 4년 되어 갑니다
이제는 담배피고 옆에오면
냄새가 정말 엮겹더군요
집사람은 이엮겨운 이냄새를
수십년 동안 마트고 살면서
얼마나 고충을 겪었을까 생각하니
정말 미안 하더군요 흡연은
자기 권리이고 비흡연자도
보호 받아야할 권리라
생각 합니다
특히, 한번출조에담배두값님께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만더 상대방 입장에서서 생각해보니 두값님께 미안한 마음이 더욱 더 듭니다
다만,이런 논쟁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서로를 배려하는마음과 긍극적으로는
아직도 흡연시설을 갖추지않고 뻔뻔하구 천연덕스럽게 영업하는 일부 낚싯터 사장님들께는 무언의 압력으로 작용할것임을 확신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 비싼돈줘가면서 건강해치고
내가족 내주변사람들까지 건강해치게하고 인상찡그리게하고..확!끊어버리시죠?^^
실내는 당연히 금연입니다.
본인 및 더 해로운 간접흡연 마찬가지
다른사람에게 까지 피해되는데도 궂이 피우는분들...밖에서 가서 피우세요. 안그럼 이기주의자 입니다.
그매연을 뒤집어써서 목이 매케하고 눈물이 날정도라면 어떠하실까요 흡연 결코 권리있다 말할것은아니라 생각됩니다 피해를 주는쪽이 당연히 더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