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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뽑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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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던 그 번데기 맞나요? 신기하네요.....


저 번데기를 먹기위해



뽕밭에서 땀좀 흘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제가 또 뽕밭에서는 막 어마무시하거등여.ㅡ.,ㅡ;
"뽕"이란 성인영화가 몇편까지 나왔드랬쥬?
어르신들?-,.-?
와아 내가 좋아하는 번데기 ㅠㅠ
상주가 삼백에 고장이라해서
쌀 곶감 명주[번데기]
어릴때..뒷집 삼춘네 가서 전 과정을 구경했죠..
나방이 짝짓기시키고..뽕잎따다 누에 키우고..
잎 갉아 먹는 소리가..생각보다 컷다는 기억이 있네요..
누에본다음..한동안 번데기를 못먹었죠..ㅎㅎ
꼬치의 바깥은 비단 실이 되고, 안쪽에 번데기가 있습니다.
마지막엔 누에_ 고추가 남는군요.
순결한 번데기...
순백의 꼬치는 결국 쬐그만 순결한 뻔데기였군요. ㅡ.,ㅡ
1.5km씩이나~ 그참 신기하네요~
붕어도 뽕을 먹더군요
얘들도 뽕밭에서 어마무시 한가보네요
초딩 때, 교실에서 누에 치고 실까지 뽑는 실습을 했었는데...
요즘은 잠사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서울대 잠사학과도 폐과 되었지요.
나만 그런가?
고치찌가 생각나네요. ^^
자연은 위대하다~~~ 새삼 느끼게 되네요
원줄 3호는 될 듯합니다
그러고보니,
어느분께서 번데기찌라고..... ㅋ

누에고치찌라고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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