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실화 : 떡장사

지금 장사하는 곳 말고 그 전에 평택에서 한 동안 가게를 했었습니다. 당시 우리 가게에 단골로 오시던 오십대 여성분이 계셨는데 지금도 우리 단골 이십니다 그때 날마다 꾸준히 오셔서 물건을 많이 팔아 주셔서 어느날 그분께 어디서 무얼 하시냐고 물어 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껄껄 웃으시며 평택역 옆에서 떡 장사를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조금 있으면 저의 집안에 잔치가 있으니까 떡을 하려고 하니니 가게를 가르쳐 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더욱 껄껄 거리시더니 역전 옆 삼리에서 떡 장사를 하는데 그런 떡은 취급 안 하신다고 호탕하게 크게 웃고 가셨습니다. 그분이 가시고 난 뒤 평택 삼리에 대해 옆집에 물어보니 그곳이 청량리 588번지. 부산 완월동 .대구 자갈마당 .인천 학익동과 함께 전국 5대 떡집 ? 들이 몰려 있는 곳 이랍니다. 알고 보니 그 떡 ?? 이 떡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방금 전에 그 분이 오셨다 가셨는데 아직도 거기서 떡 장사를 하신답니다 ^^

에이 설~~마
모르셨어요??
다 아실텐데..
기본이잖아요.. "맥주3병에 마른안주"
그떡 무지하게 좋아하는 1인입니다~^^♥♥♥
거기는 술은 안 팝니다 ㅋㅋ

오직 떡장사만 합니다

삼리 검색해보십시요 ^^
떡좀 자주주 팔아드려요

다들 떡 좋아라 하시잖아요

떡먹고 싶어라.

물도~~ㅎㅎ
갸우뚱~~~
무슨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인절미나 쑥떡 같은거 말고
다른떡도 있나요?
그거 참.......
떡좀 자주자주 팔아드려요

다들 떡 좋아라 하시잖아요

떡먹고 싶어라.

물도~~ㅎㅎ
지는 여자라믄 진절머리 나서리....패쑤합니더....ㅎ
대물님 그떡집은 참고로 대물님같은 분 조아라합니다ㅎㅎ
잔치떡 취급 안하는 곳이믄?



개떡장신가?



떡 장시믄 암 떡이나 다 해야지

왜?

종목을 가리냐구요~~~~~~?

상도덕이 안돼가지고 말야~!



떡 먹고 잡다~

흐~으~
전국 5대 떡집 ᆞᆞ잘 숙지하고 갑니다ㅎ 흐
근디요ᆞᆞ용주골이 빠졌는뎁쇼ᆞᆞ^^
그떡무지하게좋아합니다

인절미 절편 쑥떡 그중 으뜸인 가래떡
떡집에서 떡 안팔고 몰팔까????

참말로 궁금험미~~~

그떡이 그떡?
지금은 전부 없어졌는데 예전에는 고속도로 간이 휴계소나

산 공원 입구에도 떡 장사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은 서비스로 주로 박카스를 주곤했죠^^
영천 말죽거리 밖에 모릅니다
까까요님!
아직 영천역 앞 말죽거리 샥시집 많은가요?
나의 청춘을 앗아간 나쁜 말죽거리..
들은 풍월로는 용주골도 말죽거리도 개발로 거의 없어졌다고....

5대는 몰라도 3대라면

부산완월동....대구 자갈마당....인천 옐로하우스....

이젠 옛얘기죠....
예전엔 미아리 텍사스촌

떡치기보다 쑈보러 가 본적이 있었는데ㅎ
떡집,
배고프네요.

이 떡이건 저 떡이건
헉 전 순진해서 그런지 먼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누가 좀 델고가서 알려줘바유 ..
궁금 하시면 회비 모금해가지고
평택으로 오세요^^
헉 평택 음 다음 정출은 평택으로 ㅡㅡ?
떡 배터지게 먹어도 회비는 5천원이면 되겠죠? 소박사님~~~~
음,오늘은 어디로 '떡'치로 갈까요?ㅎ
비싼 떡 입니다
최소 두당 20만원씩은
모금 하셔야 떡 쬐끔 먹고
해장국에 소주한병 드실수 있습니다 ㅎ
저도떡좀 주세요 ㅎㅎ
아무떡이나 다좋아라 합니다 ㅎㅎ
천사님요
떡 다 치셨습니까?
아직 치고 계시다구요?
열심히 하이소
지나가는 누구에게 '떡'한번주면 안잡아먹지 하다가 죽을뻔했습니다!^^
지나가는 누구에게

'떡' 잘못 달라고 하면

교도소 갑니다 ^^
배고파 떡집이야기에 헐레벌떡 왔더만....
달달한 고추장떡 이야긴가벼유..ㅎㅎ
떡치러 같이 가실분?....
양주 효촌지 떡 자~알 나옵니다.
니떡 내떡 구분말고 잘묵어야 됩니다
난 또 떡붕어애긴줄알았네요

희나리도있읍니다

떡은 많이먹으면 목이메입니다

물먹고 먹으세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