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끔
오지 않았으면 하는손님이 오신다
할머니가 들어 오시면서
여기 좋은 내용 많으니 읽어보세요
구원받고..천당가세여
역시. 항국사람은 대단해.
그리고..얼마후
진짜 이쁜여자가..
가계에 들어온다
다음생이 있다면 꼭같이 살고싶은
내 스타일 여자
평생 꿈꿔오던. 내 이상형
한국여자같다
그리고..
책을 한권 내놓으며..
" 좋은글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마누라; 야...눈에서 레이져 나오겠다
노벰버:눈치쳈냐..?ㅋㅋㅋㅋ
언재부턴가
난..그여자를 기다리고있는 내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결혼은 했을까? (유부남인 내가..미쳤지)
바로 어제 점심시간이 지난 한가한 시간에
그녀가..또 왔다
그리고.. 똑같은 이야기
천당 어쩌구 저쩌구.
난...오직 하나 결혼은 했을까
머리굴린 끝에...
저....남편분은 목사님이세여?
이쁜여자:호호호... 내.아직. 싱글 입니다
ㅋㅋㅋㅋ 아이 좋아라
다행이
어느 허름한 백인놈의부인이 아니란것이
괜히..기뻤다..
그리고
이쁜여자가.............. 이것 읽어보시구여 천당가세여
말할려고하는그때
.
.
.
와이프가 나와서
일생일대의 명언을 날린다
정말...대단한
명언을........
저기요 아가씨
남의 장사하는데...좀.너무 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지구상에는 두종류의인간이
사는거..알어요.?
진화론 인간....
네아데르탈린..어짜구 저쩌구.
우린..진화론 인간이거든요
그러니..제발 오지 마시구여
창조론 인간들끼리 제발 잘사세요..
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냥 뒤돌아 가는 그여자를 붙잡고
저....
또오실거죠...ㅋㅋㅋㅋ
내가..미쳤나봅니다
월요일 마누라와 점심때먹었던..
중국식..랍스타..
에구..정신차려야지..
실화....어제있었던일
노벰버레인 / / Hit : 3235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십대 후반 부터 믿어 온
" 내 비 도 (道) "
요즘은 상품화도 되고 있습니다.
"내 비 게 이 션 "
도를 믿으십니까?
집안이 잘되려면 조상을 잘 모셔야합니다
저의 밎어라 교 에ㅈ제사 값으로 US $ 10000불만 송금해주시면
며칠후 위의 여자분과 호텔에 누워 계실겁니다
믿어라 믿는자에게 이루어 지리니........
인간은 이쁜것?에 약합니다
무지......
내비도 교주님....ㅋㅋㅋ
소박사님
$10.000 입금했읍니다
ㅋㅋㅋㅋ
일본 도시락만 보내 주신 다면
그 여자 분과 같이 작두를 탈 수 있는
내비도 부적을 보내 드립니다.
차암 염가 입니다.
그많은 사람중에 왜 유독 저에게만 들이대시는지
이상합니다 ㅎ 4~5m전방 눈만 마주치면 어느세
제 앞에와서는 연설을 시작합니다 ㅋㅎ
그건 춘천꾼님이 착해 보이셔서 그럴겁니다
다른 말로는 순박해 보인다 착해보인다
말을 잘 들을것같다 쉽게 넘어올것 같다등
우리 장사꾼 들은 그걸 전문 용어로
호구 같아 보인다 로 정리 합니다~^^
그게 지극히 정상입니더.ㅎㅎ
10년 쯤 전인가요?
도를 믿으십니까" 지부 한 곳을
혈혈단신 박살낸 적 있습니다.
에휴~ 그때는 팔팔했는데... ㅜㅠ"
아이 좋아라 <-이런 노래도 있습니다,,ㅎ
저도..그래요
나만보면..헌혈 하라해서
진짜로..
제가. 한마디했더니...
왜요..내가 잘주게생겼어요
했더니
내팔은 잡은 손을 놓으면서
갑자기..두팔러 잡고
내..잘주게 생겼어요..하더니
버스로 끌려가서
결국 주고 나왔어요..ㅋㅋㅋ
하와이 오신다면
스케즐..싹 비워두겠읍니다
와이키키 니뽄 도시락 비상걸겠읍니다
대포컨 투..로
오후 시간에 피곤해 누워 있으면
문까지 두들겨 가며 사람을 찾는통에
한 번은 맨 발로 빗자루를 들고 나가
겁을 준 적이 있습니다.
도나 교를 같이 한다는 것.
좋긴 하지만 너무 심하다 싶을 때도
있더군요.
와이프님 ... 대단하신 말빨이시네요 ㅎㅎㅎ
진화론 인간과 창조론 인간이라.
재밌는 것을 배웁니다.^^
지금도..팔팔하십니다
사진보니..30대..후반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서립옹님
제가 생각해도
대단한것같읍니다
와이프가..
어떨때는..무서워요
사모님이 대단히 차분하고 이지적이실듯 합니다.
타이순의 좌우명은
" 법 보다 주먹 "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