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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마루타나 해야겠당^^

아~~딸내미 어린이집 태워다주고 할일도 없는데 마루타나 해야겠네요. 지렁이 한통과 딸기글루텐으로 무장하고..ㅋㅋㅋㅋㅋ 림자님을 위해서 마루타 댕기오겠심더..ㅎㅎ 장소는 보안을 위해 비밀로 합니다..ㅋㅋ 림자님은 잘 알껴...이맘때면 어디로 튀는지..........ㅋㅋㅋㅋㅋ 다녀와서 보고드릴께유^^

아침부터....

간만에(?), 맘 잡으시구 열심히 일하는 림자님을 넘...흔드시는건 아니신지 ^^;

글자나두 싱숭생숭 하실텐데...ㅋㅋ
꼭 성공하시길빕니다.

절 위해서...ㅋㅋㅋ



추운데 고생하십시요~~~
두달오라버니~~헤헤...

전 꼿꼿한 대나무랍니다.

절대 흔들리지않는...ㅎㅎ
림자옵빠!
일 팽기치시구, 붕어단속님 따라가시믄
안됩니데이! ^^;
헛!
잘못 들어왔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헛!
잘못 들어왔습니다
안녕히 계세요ㅡㅡ2
그림자뉨!!!
대나무세용?

전 갈대인데.....^^;
예감이 웬지
작년 한 밤중 달려가
머리 둘레만 재고 온
그 수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손 맛 보십시오.^^
최사장님, 언제 함 들릴끼예.
붕어소주나 준비 좀 해두이소~ㅎ
잡는거 보여준들 잡것씀까?그분이???ㅎㅎ
지렁이랑 글루텐들고 마루타라~~

선배님 그짜 그기로가십니꺼 ㅎ

*림자는 나쁜사람~~

선배님을 마루타 시키고 ^^
아 단골 낚시방 바꿔야 하나~~~~~~~~~~~~~~ㅠㅠ
ㅎㅎㅎ 역쉬~~마루타하고 왔십더..
아직 좀 이른것 같아유.
입질은 단 한번..헛챔질.
물색은 그런대로 괜찮아요..바람만 열라 맞고왔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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