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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마나님 설귀경하고

설사는 칭구네 자고

낼 옵니닷

좋은날 다 갔다능

심심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제 앞날 이지만. ..

 

 

지가 편히 놀줄만 아셨쥬??

 

울집 식탁 의자..

딸래미 낚서도 오만상 하고..

칠도 벗겨질랑 말랑해서..

 

심심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사포질 하고

칠하고..

광빨이..뿌듯하구먼ㅡ.,ㅡ

심심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의자도 상판틈 갈라지는거같아

벗기고 매꿈..칠 하고ㅡ.,ㅡ

계획은 하루짜리 였으나

하루 벗기고

하루칠하고...(안말랐ㅡ.,ㅡ)

이틀 칠하고

어제 늦게와 

오늘 푹잘랬드니..

장모님 아침댓바람 부터

아침 먹으러 오라고

깨우심..

아잉 10분만~을

외치고 싶었으나

호다닥 가서

심심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밥묵꼬

심심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반찬챙기고

이제사 집에옴..

아..

이..인제 좀 숴보께유ㅡ..ㅡ

아. 

.

.

.

쓰레기 안버렸네ㅡ.,ㅡ;

주말 잘보내십시욧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좋긴하던데 떨어져 산 지 일년이 되어가니
늘 집 밥이 그립습니다.

장모님께서 밥도 챙겨주시고
좋겠습니다.

이제 부터 푹 쉬시믄 댑니다 ᆢ
낼 오시기 전까지 ᆢ^^
가슴이 떨려서 잠이 오실런지? ㅎㅎ
콩닥콩닥!
또 뭘해야 혼이 안날까?
두채님
숨만쉬고 있었십니다ㅡ.,ㅡ
검정과 하양 붕어님
낮잠 한숨 해야겠네여
대꼬쟁이님
식당하세여??
국밥집 메뉴같은디ㅡ.,ㅡ
효천님
ㅜㅜ
식사라도 같이하고 싶습니다요
얼릉 세탁기 풀가동 하시구...집에 손걸레질 하셔요 ㅡㅡ;;



모든 쥰비는 끝났십니다
차마 세탁기 까진 못돌리겠네유ㅡ.,ㅡ
아..
설걷이도 귀찮은디
저녘은
나가서 묵으까?ㅡ.,ㅡ
설거지는 식세기로 ...ㅡㅡ;; 하나 장만 하셔요..
맞지는 않으시겠네유
근디요
남자는 붝들가는거 아니래유
울 엄마가유~~~
쩐댑님 . .
주..중고로 싸게 넘기실 생각은..(당근거래)
안되것지유?ㅡ.,ㅡ

뭉실뭉실님
부엌들어갔으니 ㅇ..이제
ㅇ..언니 되는겁니꽈???
음..
노지사랑님과
리박사님 댓글에
.
.
.
시집가도 되겠는데여ㅡ.,ㅡ;

결혼 정보회사 찾아가 보까유?
입춘인데..
봄날이 끝나다니..
도닥도닥...-_-;;
초율님..
ㅁ..마지막 밤이구먼유ㅡ.,ㅡ;;
집에서 큰일 하십니다

점수 많이 따 놓아. 낚시에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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