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출조를 하지 않으니 심심해서,,,
있는 재료 가지고 뚝딱거려봅니다.
요맘때면 생각나는 물건,
보일러!
오로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만 하려니 손이 많이 갑니다.
예쁜 컵이 없어서 자르고 붙이고~


모든게 수작업이라 뽀대는 없지만 벌써 5새대 이네요~ㅎㅎ


굵기가 가느다란 파이프가 없어서 버리는 빨래 건조대에서 하나 슥삭! ^^
기존의 것과는 조금 다르게 하여 가스 소비량을 최대한 억제 하고자하는데
뭐, 별 상관은 없습니다,
캠핑가스 작은것 하나로 조금만 신경쓰면 밤낚시 1박은 하고도 남을 테니까요(의자만 사용)~
낚시를 안가니 좀이 쑤셔서 깔짝 거립니다 ㅋㅋ
내일이면 완성되겠죠 ^^
솜씨가 예술이십니다.^^♡
올겨울을 뜨겁게 뜨겁게요.!
두목님이가 도장 음청 잘 해요.
과찬이십니다 ^^
고수분이 보시면 그저 웃으십니다~ ㅎ
대피면꽝님
사실,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변화를 주고 싶어서요 ^^
감사해유님
무섭습니다 ㅠ
노지선배님
도장은 곤란합니다^^
열을 가하면 도장 부위가 불순물로 변해버립니다 ^^
위로 한번
거꾸로 한번.....
아...
아닙니ㄷㄷㄷㄷ
부럽기만 합니다 ~~~
저는 ,,쇠랑,,전기에,,약합니다,,
. .올해 딱 한번 용접했는데,,
손목에,,화상자국이 남았어요,,
금방 치지지지지지직~~지진 파이프에 닿아서 그만,,
ㅜㅜ
급식소 운영잘해, 꼬기도 잘잡어,
금손에다.
몬하시는게 모야요?
-ps 절곡도 하시는지?
보일러는 역시 가슴 보일러~~~~
샘이깊은물님
쩐댚님
늘상 하는 일이다 보니 잠깐 외도 한것입니다^^
초율님
에고~ 호~~
조심하셔야합니다,
저 역시 작업복에 구멍 투성이 이고,
특히나 허벅지와 다리는 점박이입니다.
때로는 신발 속으로 불똥이,,, ㅎㅎ
콩나물해장님
그렇게 보일 뿐이죠~
전, 자게방의 님들이 부럽습니다 ^^
작업에 필요한 절곡기는 있습니다.
주소 드려요?
아님 산채로 가져 오시면 이뽀 해 줄게요
오잉!!!!!!!!!!!
^^♡♡
이게 일케 되는 거였구만유.
수제 보일러 제작이 직업이신가유?
아뇨!
심심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