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고 춥고하니 사람이 없네요
동생먼저 퇴근시키고 빈 가게 지키고 앉아 있으려니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침 장터에서 구입한 좌대 도착하고 ..
그김에 좌대에도 쓰고 갓낚시에도 쓸 작은 텐트 검색.. 결재
받침틀도 하나 .. 결재
장대도 두대 ...결재
다음달 카드 청구서 이메일로 돌려놔야 해요
안그럼 쫒겨나게 생겼습니다
오늘 지름신들은 제탓이 아닙니다
사장님(사업주가 마눌)이 손님없는 가게를 보라해서
생긴 일입니다
그러고도 또 ... 검색
종일 검색 ..
심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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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용품 택배로 오기전이 제일 설레이더라구요
아마 다들 똑같을꺼같은데...^^
단 한가지 딱 봐서 마눌님이 쓰는게 더 많다 하면 그땐 또 집으로 날라오게 하셔야쥬 ~ ^^
주도권을 잡을수있는 좋은 기회인디유 ~~ ^ ^
좌대에 텐트에 장대에 흐미 ~~
많이 벌구 많이 쓰자입니뎌~
못벌믄 쓰고 싶어도 못씁니뎌~
명절때 벌어놓은 배추잎이 다섯소쿠리쯤 있다는 소문이....ㅋㅋㅋ
저도 그만하자 그만하자 하면서 의무적으로라도 들어가 좋은거 없다 찾는답니다..ㅎㅎㅎㅎ
둔자님이 울 가게 옆집이면 ......딱~인데요...
요런날 둘이서...맞고라도 함 치게요...한판에 낚수대 한대.......ㅎ
간이,,딱,,,
아무나하는게 아닌개벼유,,염장질은,,ㅎㅎㅎ
암튼 존거 장만하셨다니,,,축하드립니당.
한판에 낚시대 한개 ~ ㅎㅎ
물건 맞겨놓고간 거래처가 안옵니다 퇴근해야되는데 퇴근해야 되는데 ..
코베아 콜멘샤워텐트 ..
카드 대금 ,,
흐미 ,ㅎㅎ
지름신이 왔다가갔다 ,,
참아야 해요 ㅎㅎ
절대적으로!! ㅎㅎ
그져 부러울 따름 입니다. ㅋㅋ
은둔자님..
저도 지금 한잔하고 회사와서,
나만의 받침틀을 만들 요량으로, 알루미늄 판 재단하는 싸이트 보고 있습니다.
나만의 좌대도 대충 견적 받아놨구요. ㅎㅎ
좌대와 받침틀의 조합 ㅋㅋ.. 행복합니다.
연말정산 나오면 바로 지를 예정입니다. ㅋㅋ
단..와이프 몰래..
맞아봐야 이래 맞어마 죽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둔자님 올해도 대박 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