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걷기 운동까지 끝내고
심심해서~
영화 항개 틀어놓고,
짝퉁 십전대보차를 맹글어 봅니다.
1원도 아니구 십전이니 실패해도 부담 없는거쥬...ㅎ

운지 - 5그램, 잔나비- 10그램, 영지 - 5그램, 송담 - 10그램, 노박 - 10그램, 야관문 - 10그램, 감초 - 5그램, 황기 -10그램, 영실 - 10그램, 대추 - 30그램. 혼합입니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 이런거 전혀 관계없이 그때 그때 약재 있는거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즘 건칡하고 도라지, 잔대, 유근피, 엄나무, 오가피등 많은 재료가 없네요. ㅡ.,ㅡ

중탕기에 물 2.5리터를 넣고 두시간반 약차로 중탕 할겁니다.
이렇게 하면 제 기준으로 진하지 않고 가볍게 한방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
글을 쓰다보니 당귀를 넣지 않아서 추가 했습니다. ㅋ
영지 7시 야관문 6시 대추 5시
에… 또
노지님덕에 눈팅으로 얻어배운게 맞나요?
먼저 기미 하시고 드시는거
추천디려여ㅡ.,ㅡ
(좋은거 혼자만 다 드시구)
진하지 않게 한다고 했더니 너무 연하게 나왔습니다.
약재를 두배로 넣고 다시 만들어 희석해서 먹을려구 다시 하는중입니다...ㅋ
축적 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뭘 만들면
왜 만보기 생각이 먼저
드는 이유가 몰까요?
혹 십전대보 85Kg탕
만드시는건 아니겠지요
ㅎㅎㅎ
이정도면 거의 몸에좋은
한약수준이네요
저거 마시면 몸무게가 업되시?? 는거 아닌가예^^
집이 이쓔.
벼서는 몬줘유.
까시가 음청 무셔가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