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강쥐를 아버님께서 시장에서 구입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멧돼지 사냥용 그레이하운드 종이라며 사오셨다는데 이 강쥐가 무슨 종인지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앞번 화욜 병원을 다녀온 뒤, 목요일 아침부터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더니 베개를 베고 누워 왼쪽을 바라보면 사물이 빙빙 돌아 어지러움을 느껴 속까지 메스꺼웠는데 오늘은 또 깨어나 아침을 먹고 일부러 다시 누워 왼편을 바라보아도 그냥 또 괜찮네요. ^^;
오후에 집안일을 처리하고, 내일은 어쩌면 고천암호 가지수로 쪽으로 출조를 나갈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주말이네요.
낚시도 다녀오시고, 여튼 황홀하게 보내십시오. ^.~
전국에수만마리있을듯싶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힘내십시요,이박사님~~
얼굴 윤곽선이 뚜렷하니 똥강새이는 절대 아이구마는..ㅎ
건강 잘 챙기세요 이박사님
그나 저나.. 자 가 왜저리 심심한 표정이지요.. 뭘 생각하는공
그래선지 풀이 죽어 표정이 저렇네요. ^^
저 강쥐는 그냥 잡종견으로 생각하겠습니다. ㅋ
자가 구래이종으로 알깄니더
봄 되거든 고사리도 많이 꺽어놓으시길....
들깨도 꼭 심으세요..^^
날이 따뜻해서 좋네요
멧돼지 사냥견 실제로 보면 덩치도 보통이고 생김새도 일반견 비스한 종도 있습니다
물어 뜯고 나르고
쬐끔 사냥견 기질이 보입니더 >●<
장터에서 맷돼지를 사다주심이...
잡종 이라고 대답합니다....ㅎㅎ
박사님 닮아서 허여멀건하니 잘생겼다에 한표 겁니다!
제가 더 귀여워해선지 제 신발은 안 물어 날리고, 아버지 신발만 꼭 물어날리네요.
아버지 신발을 백구에게 패스하면 백구가 잘근잘근... ^^;
시골엔 아직 즉결(?)해서 보신하는 문화가 있는지라 저 강쥐가 어케 올 여름을 잘 날지는 저도 장담 못한답니다.
멧돼지를 시장에서 한마리 사서 맞짱을 뜨게 해보라굽셔??? 히히 ^.,^;
귀나 눈 입모양을 봤을때 반려견으로 하심이 나을거 같네요
꼭 사냥용으로 쓰실려면 생육을 계속 먹여 보세요
이유: 가슴이 유난히 발달해있고
앉아있는 폼이 남저 꽤나 울린 과부집 아줌마스탈이네요...
고로...
온동네가 시끄럽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