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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잘못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되는 경우도 있다니

심폐소생술 잘못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되는 경우도 있다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비상식적인 일이 많네요..

일부 몰지각한 여성들 때문에 정작 피해보는 다수가 생길 수도..


본인들을 살리기 위해 위급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들을 고소하는...
비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엉켜 들어가는 자체로 이미 피해를 볼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는 점이지요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절대 해서는 안됨.
부모나 가족 동의라고 하더라도 그외 증인 필수로 있어야 고소 당해도 유리합니다.
비슷한 예로, 아파트 민원 갈 때에도 근무자 2인이 방문해야 억울한 고소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왜 하필 심장 앞에 가슴이 달려가지고......
응급상황 인데....참 어의없군요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말이...
내가 적극적으로 소명해서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해당 경우
억울함을 떠나 개인의 사생활과 멘탈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칭찬과 찬양은 받지 못할 망정 저런 상황에 놓을 수 있다고 한다면 무심코
지나간 후 손가락질 받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가락질 받을 만한 일을 했으니 손가락질 받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하지만 송사에 휘말리지는 않는다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참~ 험한 세상입니다.
남자만 하는걸로...
근데 진짜 비상식적인 종자들 너무 많음...
써비스로 주는건데 안준다고 화내고 욕하는 인간도 있음...
내 장사 였음 써비스 없애버림~
의식이나 숨쉬는지 확인할려고 가슴이나 얼굴주위에 귀만 가져다 대도 고소하는 애들 있을 듯..
여자들은 걍 모른척하는게 답.

전에 여자 한 분 쓰러져 있고 가방 속 내용물이 흐트러져 있길래
손도 안대고 바로 119에 전화하니까 듣고 있던 여자가 일어나서 물건 다 챙기고 아무일 없었던 듯 걸어간 경우를 실제 겪은 일이 있음.
그냥 방관해버리게 답인것인거 같네요
차량용 블랙박스 또는 주위사람 한사람 지목해서 동영상 부탁 등등
그래도 살려야지요 ㅠㅠ
응급인데 무죄를 받을 증거를 만들어야 할바에는 조치를 안하겟다
언제 조치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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