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아침 열시 쯤이면 동출친구 코란도가 ㄱ 짜로 꺽어진 골목입구로온다.
친구가 집에서 "출발"이라고 전화하고 도착까지 십분정도...
나는 습관처럼 ㄱ 짜로 꺽어진곳까지 파라솔. 삐꾸. 의자를 내다놓고
남은 가방. 밭침틀을 가지러 꺽어진골목으로 드러서는순간 오토바이 급발찐하는 소리에
"누가 골목에서 저렇케 오바이를 타는강"라고 중열대고 남은 가방.밭침틀을 메고 들고 나오니....
사라졌다...자누퍼펙트9....자작해서 달아놓은 100프로 만족한 다리밭침대생각에...
그 당한 시간을 체크해보니...15초...
십오초...
황금길 / / Hit : 1250 본문+댓글추천 : 0
어차피 벌어진일..가방 받침틀 먼저 내놓지 않으신걸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정신건강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아마 급하게 도망가다가 넘어져 무릎팍 갈았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