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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초...

월.목아침 열시 쯤이면 동출친구 코란도가 ㄱ 짜로 꺽어진 골목입구로온다. 친구가 집에서 "출발"이라고 전화하고 도착까지 십분정도... 나는 습관처럼 ㄱ 짜로 꺽어진곳까지 파라솔. 삐꾸. 의자를 내다놓고 남은 가방. 밭침틀을 가지러 꺽어진골목으로 드러서는순간 오토바이 급발찐하는 소리에 "누가 골목에서 저렇케 오바이를 타는강"라고 중열대고 남은 가방.밭침틀을 메고 들고 나오니.... 사라졌다...자누퍼펙트9....자작해서 달아놓은 100프로 만족한 다리밭침대생각에... 그 당한 시간을 체크해보니...15초...

에효.. 안타깝습니다
어차피 벌어진일..가방 받침틀 먼저 내놓지 않으신걸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정신건강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로를 드립니다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오토바이 타는 도둑 낚시꾼이군요..

아마 급하게 도망가다가 넘어져 무릎팍 갈았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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