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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공모....?

@ 싸탄절을 공휴일로 추진하는 모임!! @ 갑진년 음력 칠월 스무사흘.....초저녁. 서울 변방의 한적한 어느마을.... 출산일이 두달이나 남아있는 한 여인이, 급 산통을 느낀다는 전갈을 받은 산파할매는, 죨라게 짧은다리로 잰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늦여름 초저녁 더위에 동구밖 나무아래, 잠시 헐떡이던 숨을 고르던 산파할매는, 문득 하늘을 쳐다보다... "헉~s!!"하고 짧은 신음을 토해낸다. 서산넘머 떨어지던 붉은태양이, 예신도 없이 두어마디 깜빡 솟아오르다 다시 떨어지는 것이었다. 대박 사건을 직감한 산파할매는 다시 걸음을 재촉한다. 아불싸!! 산파할매가 도착하기전, 진통을 참지못한 산모는 자동빵으로 출산을 해버린 것이었다. "아!! c-bar... 죨라 뛰어왔는데.." "꽝 이구나...ㅠ" 긴 한숨을 토해내는 산파할매는, 허탈함을 애써 감추며 갈길을 걱정하고 있었다. "그래도 출장비는 드려야 않겠습니까? " "얼마래요?" 매너짱인 아이의 아버지가 할매에게 물었다. "그라모...100원만 주소...." "찍!!" (이빨사이로 침 밷는 소리) 100원을 받아챙긴 산파할매는 득뎀의 댓가로, 아이의 누나에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썩소를 날리고 있었다. "100원..?" "야~~싸다. 진짜 싸다." 아이의 누나가 산파할매의 호의에 맆 써비쓰를 찐하게 날려주었다. 옆에서 듣고있던 아이의 아버지는...... 무릎을치며 벌떡 일어섯다. "그래!! 아이의 이름을...야싸로 하자!!" "하하하~~~~우리 야싸!!" 우리모두 아이의 예사롭지않은 태어남에, 아낌없는 애정을 부탁드리며.... 아이가 장차 큰 인물이 될수있도록, 많은 격려가 필요하다고... 바락 바락 외쳐봅니다.@@@@
싸공모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8일이 생신이군요.

팔순 미리축하드립니다요.얼쉰~~
야싸~~~~~~~~~~~~~~~~~~~~~님,
그람 저랑 비스무리한디요 ㅎㅎ 갑오년칠월이십*일임미더 ^^
그류.....

난 어수선 한 부니기 에서 낳았다고 어수선 이유~~~
아따....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 노~~~오~~~옴 똘망 똥망허니 잘생겼따~~~~~~~^^
헐 18일이요
그람 댕겨서 생일빵을 해드릴까요?
머 제 펀치는 두개골정도는 깨버립니다만...
또한 가방안에는 호신용 도구들이 들어 있습니다
칼 가위 ....등등이요
성이 자 씨에
이름이 동빵 이란 말씀이죠?
미리 축하 드려야 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헐,,,,,
오늘 마누라 생일인데,,,
야싸선배 생일은 절대 안까묵겠네요
음 .. 야싸의 싸자가 싸구려 싸자였심꺼 ?
지는 싸롱의 싸잔줄 알았드만은예 ㅋㅋ
이제는 ㅋㅋ
더 멋있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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