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욜저녁
번호저장이 않된 분으로부터 문자 한통이 옵니다.
월척에 두바늘채비라 하시며,
"별은... "님께서 구합니다에 올린원글에 답글만 달았을뿐인데
일면식도 없는 제게 먼저 연락주시고,
제가 필요한걸 보내주신다 합니다. 또 넘나 감사하게도 걍 보내주시네요.
단지. 답글만 달았을 뿐인데
"두바늘 채비님" 당신은 싼타입니다~~~ ^0^
오전에 택배를 받았음으로
그래서 바로 멸치통 보일러 몸체를 맹그러봅니다.
멸치통 몸체와, 스텐 덮개에 이미 타공이 되어있어 손쉽게 진행이 됩니다.
1.두바늘 채비님 께서 보내주신 멸치통&덮개

2. 압전기 부착위해 타공을 하나 더합니다.
스토브 센터에서 약 20정도 띄우고 약10m정도 앞전기 들어갈정도
3.미니 스토브를 분리해줍니다.
스토브 하단 공기구멍에 넣고 드라이버또는 드릴기리로 반시계방향으로 살짝힘을주어 돌리면 쉽게 풀어집니다.
4.압전기를 새로 타공한 구멍에 먼저넣고, 스토브를 센터에 타공된 구멍에후 살살 돌려가며 조립하면 끝입니다.
안쪽에서 스토브하단 공기 구멍에 드릴기리로 시계방향으로 풀리지 않게 조여 조립합니다.
마지막 테스트

1차 완성품입니다.
보일러 화구는 완성되었고, 온수통주문했으니 화요일쯤 최종 완성품이 나올합니다.
참~쉽죠!
멸치망과, 덮개에 타공이 되어있어 아주 손쉽게 작업이 가능하네요.
두바늘채비님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금손~~ㅠㅠ
한마리님 두바늘님덕에 넘나 수월하게 작업했습니다.
제가 구하려고했다면 하세월이었을겁니다~~
금손이세요..
저는..금속에 손대면 잘다쳐서..
무서워 합니다..ㅡㆍㅡ
글구 멸치통의 중대한 결함이 있네요
스토브와 멸치통 간격없이 조립되다보니 열이 멸치통밑판으로 상당양의 열이 전도되어
안전상의 문제가 있음을 두바는채비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저는 덕분에 함께 가지요..ㅎㅎ
내거도 수리 해준다고 하던데...^^
작년에 받아서
넘 잘쓰고 있습니다.
두바늘 형님 최고야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