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 끝나고 집에 오는데
아파트에서 열린 야시장이 이틀간의 장사를
파장하고 철수중이더군요
장사가 덜 되었는지 떨이~떨이 고함소리~
그제 3000원씩 받던 신 김치가 들어간 시원한
도토리 묵 사발이 단돈 천원~~~!!!!
싸서 3000원에 세그릇을 샀습니다
집에 나 혼자 있어서 두 그릇이 남으니까
쌍마형 어제 술 드셔서 속 마이 쓰리실텐데
오셔서 시원하게 한 그릇 하이소 ㅎ
월님들 남은 한 그릇 드시러 오이소 ^^
쌍마 형 해장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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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습니다.
지금 저는 감자를 쪄먹는 중입니다. ^^
추풍령 넘으로 착불로 보내이"소"
설레임님 일루 올라오이 "소 " ^^
지금 낚시장비 정리하고 청소기 밀고 라면 끓여 달래서 라면 묵으려고 합니다..
시원한게 죽입니다 ㅎ
하사님 라면 찬물에 빨아서 시원하게 냉라면으로 드십시요^^
왔어요ㅠㅠ
D.G겠어요
고생이 많습니다
해장술 한 두병 마시고 술기운으로
버티이소 ^^
날도 다블낀데 쉬엄쉬엄 하이소~
소박시님~ㅋㅋ해장술에 취함니더 ㅎㅎ
아침부터 멍멍이되면 골란해욧 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멍멍이가 되는데
우리 가문은 송아지가 되걸랑요 ㅋ
축하드립니다
파선생님^^
충주호 얘긴... 제발 꺼내지 마세용~
한잔 해야겠습니다 붕춤님 ^^
어때요 주독 다빼고나니 또 땡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