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아래 가슴장화입고 구멍3개 팠네요
땀으로 샤워했지만 파놓고 낚시대 펴니 괜시리 뿌듯해집니다...
아마도 미쳤나봅니다ㅋㅋ
죄다흙탕물 만들어놔서 오늘 입질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쓰러지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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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보셨습니다.
큰 거 한마리 하시이소.
바랍니다 ^^
저도 미치고싶은데 정신 번쩍 들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ㅜ.ㅡ
쥔장오먼 혼낭께 언능 장짐 싸이소~^^
아마 새볔쯤 존소식 있을겁니다
오짜 한마리 하세요 ^^
4짜하시길^^
소풍님보다먼저가야겠군요ㅎㅎ
감사합니다^^
들어오는길부터 낫으로 다 까내면서 쌩차리 만들었어요.
하지만 까낸자리에서는 입질이 없다는거ㅋㅋ
원래있던 구멍에서 6치 7치 올라왔는데 맨날와서 옥수수 뿌려대믄 나만의 낚시터가 될듯합니다요
흙탕물 가라앉을때까정 지켜봐야겄음돠
출조하신 선배님덜 덩엇니 한수씩 하십셔
덩어리 손맛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