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뜨끈한 곰탕 한그릇씩하고 주차장으로 가는데... 어디서 많이본 느낌입니다 사람 사는곳이면 언제나 쓰레기 문제... 낚시가서 버리는 사람보다 줍는 사람이 더 많아지겠지요 월척님들 겨울철 감기 조심 하십시요
웃죠..ㅋ
직업은 아니라도 동양지의 쓰레기를 눈에 보이는대로 수거해서 집으로 가져오곤 했습니다
그런대 버려도 너~~무 버리고 가요
그래서 이제는 내 쓰레기만 가지고 옵니다
남이 버리고간 쓰레기수거 이제는 안할랍니다.
그게 당연한 시절이였습니다.
항상 마음에 걸립니다. 죄책감에.....
지금은 주변쓰레기 까지 싹다 주워 옵니다.
그 예전 제가 버린 쓰레기의 배가 될 만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