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으로 낚시터가 점차로 줄어들고
그로인한 낚시인들에 비난의 소리
언제까지 우리 잘하자 ,버리지말자 등등
공허한 메아리만 하고 있을순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떡밥에 환경크린기금을 책정해서
일정크기의봉투에 쓰레기를 수거하면 크린기금을 면제 해주는
실질적인 방법을 실천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혹여 이방법이 아니더라도 또 다른 실천적인 방안을 도입하여
즐겁고 타인에게 좋은 낚시인이 되는 방안을 지금
준비합시다.
나의 바램이 모두의 바램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이것은 낚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에 어떤 쓰레기라도
무단으로 버려서는 안됩니다.
쓰레기에
낚시쓰레기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인간이
낚시를 하는 것이죠.
열 장정이 한 도둑 못 지킨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낚시가 나아갈 방향은
쓰레기를 버리는 자들이
모두 사라지는 것을 바랄 것이 아니라
잘 지키는 사람들이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겁니다.
다만,
누가, 언제, 어디서, 낚시를 했나.
이것만 데이터로 만들면 대부분의
똥꾼이라 불리는 사람들도 각성 할 겁니다.
그렇기에
낚시의 라이센스(출조등록및 신분확인)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기존의 유료터 역시
출입자의 데이터를 파악하여
정당하게 세금까지 납부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절대 개선되지 않네요
기대하지 마세요
캠핑쪽또 똥캠핑 있구요
여행객 중에도 똥여행객이 있네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리면 될것을
창문열고 휙
한강 유원지 잘 처먹고 그대로 가는넘들
유아기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시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낚시방에서 낚시용품 팔때 마트처럼 쓰래기봉투에 담아서 팔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잔잔한 쓰래기가 모여서 쓰래기산을 이루듯
혼자 가시는분들이 옥수수캔,케미베터리,본인이 먹은 음식포장쓰래기, 음료캔,음료PT병, 떡밥봉지
거의90%가 저러한 쓰래기, 나머진 파손된 낚시장비 등.....
10리터 봉투 하나면 1박쓰래기는 어지간하면 다 담기니 낚시 가시는분들 20뭉테기 하나 사서 갖고 다니시면 편합니다.^^
그거 비맞고 파손되거나 녹슬면 결국 쓰래기 됩니다. 본인들이 다시 가져가실꺼 아니면 절대 가져다두지 마세요.
그리고 대형 스티로폼 의자로 쓰겠다고 갖고오시는분들도 계신데......제발 그러지 마세요......
스티로폼은 부피가 커서 50리터 쓰래기봉투 걍 하나 날립니다......
지렁이 1통을 보상으로 주더군요.
참신한 아이디어라 생각 합니다.
실제 낚시 가서 철수 하는 거 보면 쓰레기 봉투 들고 가는 분들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워낙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출조길에 한번 씩 들려보면
낚시 자리에 종량제 봉투 준비하고 낚시 하는 분 10%도 안됩니다.
몇년 전 청양 수로에서 낚시대 펴놓고 좌우 50여미터씩 쓰레기 주운 적 있는데,
분명 주변 낚시꾼들 다 보면서도 동참하는 사람 하나 없더군요.
더 한심한건 그렇게 그들 자리까지 다 주워 놓고 다음날 보니
철수하면서 그자리에 쓰레기 버리고도 갔더군요.
길거리에서 담배 피고 담배꽁초 쓰레기통에 처리 하거나 가져가는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제 사무실 앞 빗물 수로에 보면 수백, 수천 개의 담배꽁초가 쌓여 있고 매일 쌓여갑니다.
그런거 보면 앞으로도 요원할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그래도 전 치우면서 다닐렵니다
라이또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마 청소비 받어면 집에 있는 쓰레기도 깆다 버릴 인간들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낚시터 캠핑장 등산로 공원 등등
장소 불분하고 버리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동원한다 해도
낚시터 깨끗해 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나 각 시.군에서 낚시터 쓰레기 문제로 폐쇄만 할 것이
아니라 탐방객이나 낚시 객들이 많이 왕래 하는 곳은
청소 요원을 배치시켜 일정한 시간 청소를 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시내 중심가 차도 인도 화단 등등 구분 돼
당연히 버리면 안 되는 곳에 버려진 쓰레기는 미화원 시켜
청소하게 하고 공원이나 시내 중심가에 쓰레기 버려져도
출입 못 하게 폐쇄 하지 않으면서
왜 낚시터 만 폐쇄를 하는지
낚시인들이 낸 세금도 낚시 안 하는 사람들이
낸 세금과 똑같은 세금인데 왜 낚시터는 유독 보호받지
못 해야 되는지
형편성이 안 맞아도 아주 안 맞다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터든 어디든 쓰레기 버리는게
잘 하는 것이란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1. 낚시대 1인 2대 이하
2. 취사, 음주 금지
3. 금어기 설정
4. 저수지, 강, 수로별 휴식년제 도입
5. 떡밥 사용량 제한
좋은 방향으로 가다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버리는 그냥 인간들은 집에 있어야 합니다
벌금 1000만
본인 교양 문제입니다.
버리는 사람만 버립니다.
민물 낚시인 핑계로, 낚시금지 행정을 유지 중인 신안군 조차도
외진 산천에 냉장고, 세탁기, 폐가구, 각종 폐 농기구, 농자재, 농업 쓰레기, 산업쓰레기 등등 방치된 거 엄청나구요.
낚시가서 낚시 쓰레기 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터에서 나온 쓰레기들까지 전부 가져와서 버리거나 소각하는 인사들도 널렸죠.
정수기 필터, 페인트 깡통, 롤러, 붓...... 이런 것들.
건설현장에서 각목이랑 합판, 파레트, 아시바(?) 같은 것 가져와서 자랑스럽게 즉석좌대 설치하고 낚시하거나,
그걸 자랑이라고 조우회나 낚시사이트 같은 곳에 사진으로 올리는 인사도 있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쓰레기를 상습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창밖으로 내던지는 이상한 사람도 있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한....)
보통사람들을 타겟으로 행정이나 방법을 강구해봤자
선량한 보통사람들만 번거로워질 뿐입니다.
낚시가서 상습적으로 쓰레기 버리는 인사는
낚시꾼 백명 중에 겨우 한두명 있다고 보는데.
그걸 '낚시꾼'이 버린다고 하는 표현도 어찌보면 대다수의 선량한 낚시꾼에게 죄인의 굴레를 씌우는 잘못된 관행입니다.
낚시터에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그냥 법을 무시하고,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일뿐
낚시꾼으로 표현되서는 안된다 생각합니다.
일본도 한때는
온 강토에 쓰레기나 오염으로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했었는데.
정부에서 뭔짓(?)을 해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좋아지더랍니다.
왜 그런건지 원인을 찾다가
국민들의 전체적인 교육수준이 올라서, 교양수준이 높아져서 그런거라고 결론지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한때
버스에 타면 의자 뒤에 재떨이가 붙어 있었고,
버스안에서 자연스럽게 담배 피우면서 버스 바닥이나 재떨이에 가래침을 뱉어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논에서 농약 하려고, 농약통에 농약을 붓고나면 농약봉지나 농약병을 논옆 도랑에 휙 던져버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하지 않을 상황이지 않나요?
아직도 대한민국에는 1980년대 이전의 수준을 고스란히 간직하던가
누군가에서 물려받은 채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게 낚시꾼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 낚시를 하는 것 뿐입니다.
크게 보지 않으면 괜한 낚시인들만 번거롭게 되는 겁니다.
많이는 못해도 주위 왠만한건 다치우는데..
똥 싸질러 놓구 버린 휴지는 진짜 욕나옵니다..
남이 뭐라든 나만이라도 치우자는 생각으로 낚시 합니다..
낚시대 잡는사람 10의 대략 8정도는 버리는 넘으로 생각합니다.
차타고 가면서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도 여전히 많지요.
그러나,블랙박스에 걸리고 이젠 버스에도 걸리고
더 좋아진 암행순찰차에도 걸리고 좀 줄어들겠지만,
외진곳에서는 또 버릴겁니다.
고속도로던 일반 도로던 램프구간들 눈으로 스캔들 한번 해보시면 될겁니다.
물가나 산같은 자연속에서는 도로보다는 잡히기 어렵다구 생각하구 버리는거죠.
제도나 문화가 자리 잡기까지는
누가 뭐라구 우기더라도 지금으로선 법으로 강제하는 수밖에 없다구 압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모든 자연지나 강과 수로 낚시금지가 되고나서
자격을 획득한 사람만 낚시를 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으로 압니다.
돈을 내도좋구, 시간을 투자해서 교육을 받구라도 좋구요.
그렇게 욕을하는 미개국가랑 선진 문화랑 차이는
그 행동과 생각들을 제제할수 있는
법이 있느냐 없느냐 차이라구 봐도 무방하다구 생각합니다.
올해는 과연 몇명이나 주머니 털어줄지는..
리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버리는 인간들이 극히 일부라구요? ㄱ
건 아닌것 같던데요
면허제 실시로 낚시인의 Data를 수집하고,벌금제,유료화 등과 같은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진국들도 규범 준수,질서유지
의식이 경제가 선진화되면서 자연적으로 높아졌다기 보다 강제성을 가진 제도와 의식계도를 병행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은 낚시 인구가 전국민의 20% 가깝게 올라왔지만, 환경과 낚시인이 공존하기 위한 국민의식과 제도적 장치들은 뒤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낚금은 지금 당장의 방편은 될 수 있지만
낚시인과 환경을 함께 보호하는 양성적인 제도는 아닙니다.
선진국 어느 나라도 제한이나 처벌 제도는 있지만 낚시를 못하게 하는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허제 도입과 낚시공원 조성 확대 및 의식 개선을 위한계도,교육 등을 실시하되,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할수 있게 법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신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
낚시터는, 성격상 누가 쓰레기를 버렸는지 특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때문에..구역별 관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면허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무조건 구역 담당자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낚시방법.포인트 안내는 물론이고,
불법어로 감시, 환경보호와 생태조사등의 임무도 같이 수행하도록 하죠..
물론 경제적 이득이 있으니까 하는거고요..
관할청에서 낚시면허제등 검토하면서,
세금만 거둘 생각이면..힘들겠죠.
사람들 기본 의식이 바꾸기 전에는..,
쓰레기 봉투 담아놓고 낚시터에 그냥 두고 가면 누가 치웁니까?
여러 소리 할것 없이 우리 스스로 주위에 보이는것 이라도 치우면 됩니다.
저는 낚시할때 주위가 더러우면 집중이 되지 않아서 치웁니다.
왜 보고도 욕들을 않하나요?
쌍욕 날려주고 니들같은 쓰레기들땀시 내가 욕먹고 다닌다고 하세요!
그리고 낚시가서 술 많이 마시면 쓰레기가 많이 나오죠. 술병, 안주포장등 낚시할시간도 없는데 술마시고,
마시면 졸려서 자고, 자고 일어나면 치우기 싫고...
술은 집에서 드시고 나와서는 간단히 요기만 합시다.
치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않가져가면 버릴것도 없습니다.
젊은사람 입질없으면 그때부터 놀기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담날 보면 주변이 엉망인걸 많이 봤습니다
물론 젊은 분들 다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그연령대가 많다는거죠
각설하고 낚시 면허제 또는 라이쎈스 말씀들이 많이 나오는데 ..
미국처럼 돈주고사는 낚시 라이센스 제도면 그걸 영구 사용하면 하나마나고 몆년마다 돈내고 갱신해야 하는데 ,
라이쎈스 없는지 있는지 그걸 누가 검사할려구요?
낚시하는 분들 일일이 찻아다니면서 허가증 봅시다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그럼 운전면허같이 일정한 교육과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받으면 낳아질것 같나요?
운전면하증 가지신분들 거의다 교통법 한번이상 어겼을겁니다
자격증 또는 라이쎈스 있다고 쓰레기 않버릴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60년대 선진화 계몽운동 처럼 오랜시간을 두고 계몽하는수뿐입니다
영국기자가 쓰레기통 장미운운 하면서 민주주의 가 한국선 않된자고 했지만
사회가 선진화 대면서 민주화도 같이 진보됬고
제생각엔 지금처럼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계속 계몽을 하면 세월이지나면 좋아질것입니다
낚시터에서 인사할때 낚시대가 멋있습니다 근처 쓰레기도 없구요역쉬... ..
요렇게 인사하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전국 저수지와 수로를 유료화낚시장소로하면 어떠할까요.
입관비용은 3,000원~5,000원 정도~~~ 관리자는 현지인으로 하고 인적사항과 차번호은 필히 기록하고 말입니다.
자연도 보호하고 현지인 눈치보지 않고 낚시도 마음 편하게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