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경찰서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 옆자리의 낚시객과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윤모(40) 씨를 붙잡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24일 새벽 2시 반쯤 하동군 금남면의 한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고 귀가하려 하자,
이모(41)씨가 '쓰레기를 치우고 가라'고 하자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irosh@cbs.co.kr"
이런 세상에 나쁜 인간이 있나요?
이제는 말도 함부로 못하겠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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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우란다고 사람을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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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도 안하고 조용히 낚수놀이나 해야겠네여...참~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이렇게 외칩니다.
5분만 청소,,, 꼬~옥 ^ ^
이런소리 들으믄 꼭 속에 뭔가가 얹혀서 안내려 가는거 같네여...
근데... 저는 아직 옆사람에게는 쓰레기 치우라는 말은 못해봤구....
겁나기 보담은 잘난척 한다구 할까봐 서리...
제가 치우니까 주위 분들이 대개는 같이 치우던데여......쩝...
나이 40이면 처먹을대로 처먹었는데 ..
10대들이 욱하는 성질에 그만 저지르는 짓을 .ㅉㅉ
저런것들은 북극곰에게 먹이로 확 던져 버려야되는데..먹이가 부족하여 굷어 죽는다는데
재판도 필요없을듯...]
세상에 참 뭐 이런놈이 있는지...
내가먼저 솔선수범 하는것 밖에는 ..
귀신은 뭐하는지 몰라요...
부도덕한 떨거지들이 큰소리치며 천하를 호령하니
이 우라질노무 시상,
우찌 될려는지.....
이 모든게
권력을 앞세워 국민을 기만하고 천방지축 날뛰는 정치쟁이들의 대물림은 아닌지..........
퉤퉤퉤
잠깐이면 다 치울수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