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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버리는분들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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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수지 쓰레기버리신는분들 낚시장비도 그대로 두고오십시오. 쓰레기는 놔두고 오고 낚시장비는 잘도 챙겨서오시네요. 낚시장비도 물가에 그냥같이 두고오세요.

옳으신 말씀 입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전,,무조건 좋습니다.

아,,물론 전,,,놓고오신 장비,,손안댑니다.

지금 있는 6대도 버겁거든요.
쓰레기 않버리는데도 가끔 장비를 놓고 옵니다 ^^

사람이 별로 않오는 곳으로 짬낚을 간적이 있었는데

몇칠후에 다시가니 그 자리에 내찌하고 LED 렌턴이 떨어져있더군요

그때까진 빠진것도 몰랐습니다^^
소박사갑장님 갑자기 경장히 마니 친해지구 싶어지네유,,

되도록이면 제 주위 반경 삼미터이내루다가 흘리구 댕기시면 좋겄다는 상상에 취해보네유,,,

아흐,,,질질질.
쓰레기도 두고 장비도 두고

아랫도리것도 두고 오세용~그쟈요! ㅋ
에긍.......
해유님도 질질질.........^^;;
요번 도고지가서 짬낚한 죄루다가
쓰레기 열봉다리치웠네요
현지분하구 같이 청소했는데 그분은
월척회원은 아니시라하더군요.
그냥 조용히 청소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지겠죠.... ^^;;
^^* 전 그냥 패~~쓔..

전 버릴쓰래기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ㅡ.ㅡ;;;;
제비선배님~ㅋㅋㅋ
저는 아래도리 두고오기 싫어서
어제 쉬래기 다치웠어욧.....^^
^^악동님 오랜만에 자게방에 오셨내요 반갑습니다 ..

가끔오셔서 좋은글 남겨 주세요 ..^^*
헐! 저는 줍고오기는 하는데요

장비도 두고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ㅠㅠ
으갸갸갸,,친하구 시픈분 추가유,,,,,


쌍마님두 지랑 친하게 지내유,,,삼미터,,알쥬??
저는 많은것 안바래요.
버리고 오더라도
봉투에 담아 잘보이는 입구에 두세요.
용기에 들어있는 가스,물 등 내용물은 빼고 버려주세요.
물에다,산기슭에다,가시덤불에다 휙휙 버리지마세요.
요정도만 해주어도 보물챙기는데 힘이납니다.
저번주에 노 조사분이 세상에나 참나원!!

할 말이 없게 낚시를 하시는 모습 보고 참나원!!

뭐 이리 입질이 없어.. 쓰x 조옷xx 이래 가면서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나이 어린 제가 봐도 이건 아닌데.. 증말 끝없이 그 모양새를 뽐내더군요..

그러더니 한 3시간이 지났을까.. 그분 하시는 말씀이 더 가관이었습니다..

이런데서 낚시하고 있는 병x 들은 뭐야... 아우!! 이러고 자리를 뜨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그 어르신이 낚시 하던 자리에 가 봤더니.. 그저 입만 쩍~~ 벌어 지더군요..

신문지에 먹고 버린 캔 커피통 & 담배 꽁초 & 김밥 싸 있던 은박지 하며 증말 가관이더군요..

그분 자리에서 쓰레기 줍고 있는데.. 얼마나 처량 하던지.. 그 분 인생이 그려 지더군요..

그간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들이 눈 앞에 훤하게 비춰 지더군요..

이런분들 때문에 우리 낚시인들이 욕 얻어 먹어도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꼬앙님..그분 뒤에다가 이렇게 말하세요 '에라이 후레아들놈의 새끼야 저기 동구밖에서 네나이 만큼 벼락이나 맞아 뒈져라'고요
ㅈㅣ는 요 요즘 철들어서.. 쫘게난 봉투에 지것만 들고옵니다.
가게 옆에 떨궈두면 .. 울 형수가 치워져요``;
울 형수가 저보다 나이가 더더더 어려서 그런게.. 잘챙기줘요 ㅋ;;;
착햐서 풋;;
키큰 붕어님!! 말씀대로 그런분들은 어차피 인생 자체가 쓰레기 인생과 다름 없어 괜한 시비만 걸려 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위 , 아래 할것 없이 분명 지적을 해봤었죠.. 헌데!! 거의 다가오는 말들이 여기가 니 땅이야!!

아님 니가 뭔데!! 등등 이런 답들만 들려 오더라구요..^^ 돈이나 많이 벌어 놨어야.. 시원하게 주먹이라도 롱훅으로

날려 주는것인데.. 크게 벌어 논것이 없다보니.. 그저 제가 주워 가야죠 뭐!! 참 환장 합니다.. 그런분들 보면요..^^

세상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줄 모르고 그렇게 행동 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정말 고개 들기가 부끄럽죠..

특히나 좋은 취미인 낚시를 시작하는 어린 친구들에겐 더 없이 보여서는 안될 모습이기도 할것이구요..^^

혹!! 낚시 도중에 주위에서 말을 건내실땐 저도 모르게 경각심을 갖기 위해 "월척" 이라는 커뮤니티의 회원 입니다..

라고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또 흐트러진 모습과 안일한 모습을 비추지 않기 위해서죠..
이글을 읽는순간 나도 쓰레기 버리는 놈이 되는군요 ㅎㅎ


dog후레baby들이죠.
한숨만 나오지만

어디 쓰레기 버리는 xx들이 이런글이나 볼까요??
어른신들만 아니구 아그들도
먹은 껍데기는 낚시자기에 나두고
남은 먹거리만 가져가더이다.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

쓰레기 소각하는분들,, 장비도 소각하세요!!

냄새가 ㅠㅠ
참 답답 합니다.
봄철만되면 쓰레기로 농부님들과 마찰이 많이생기니..
쓰레기 가져오는기 그리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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