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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다


쓰리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밤길 더듬어 찾아온 소류지 벗 대신 똥개들만 짖어댔다 찌불 일곱 개 밤새 노려보며 나한테 이러지 마소 섭하게 마소 물안개 피는 새벽에 나도 누군가 아프게 했겠다는 자각 많이 쓰리다

따스한 해장국 한그릇 완샷하세요ᆢ

속이 땃땃해 질겝니다~~^^
탕수육에 소주먹었는데
배가살살아파오네요
안녕하세요
쉰 수향 일뽜요~~~^♥^*

장비 탓하세여 ~~~

제발 ㅠㅠㅠ
아~~
저도 쓰림미더
하지만 물안개와 경관에
가져온 수류탄 안전핀 다시 꼽슴미더_^
생물의 흔적 조차 찾기 힘든 자리에 앉으셔서 밤새 <道를 아시렵니까> 하고 계셨던 거에염?
이크, 텨!!!
속쓰릴땐 빈속에 소주한병이 딱입니다

빈속에....짜르르!~~~~~

느낌 아니까!

잘댕겨 오세요^^
두대만 피시지ᆢ해지기전 언제 다걷노~~

늙기도 서러라컨데 짐을 다 지시남요ᆢㅋㅋ


낚기는 하신 겁니까?

수향이하고는 안 맞나 봅니다.

갈아 타세요.

일번으로 줄 섭니다.

해장 한잔 하세요.
아아 업보로다...

(저저 이박사를 우야노~. ㅡ,.ㅡ")
좀 있으면 말도 안되는 일로
속쓰리게 될일 있을겁니다

옆에 있었어도 믿을수없는 일이 일어
났심더 ㅎㅎㅎ

그림자님이.....
쌍마님. 비보를 접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합니다.
고마, 물에 확~. ㅡ,.ㅡ"
그니 그림자님은 초저녁에 술멕여 재우셧어야죠ᆢㅎㅎ

자게방이 또 붕어들고 어깨 힘들어간 그림자님 사진으로 도배 되겟네유ᆢ

낚시나 가야지~^^;;
이궁,,,,,

어쩐다요.

불쌍한 어르신.

올라오소.

내 한 수 가르쳐 드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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