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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좀 하겠습니다.

한주의 시작. 아침부터 기쁜 마음으로 한주를 보내고자 다짐하고 다짐했건만.. 도와주질 않네요. 다대편성 생미끼낚시와 월척 사이트를 접한지가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이하 후배님들과 교류한지도 4년이 되었구요. 오전. 한통의 전화에 글을 쓰는 이순간 부화가 치밀어 올라. 참을수가 없어 몇자 적어보네요. "간생" 다른 종 끼리나 속끼리 교배(交配)하여 생긴 잡종(雜種) 이쪽 저쪽 오가며 이간질과 남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가르켜 흔히 간생이라 부르지요 오늘 저에게 간생이라 지칭하며 전화를 주신분께 되묻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간생이처럼 보였던지요? 월척 사이트엔 수많은 동호회및 조우회가 있습니다. 그중 제가 좋아 하고 존경하는 분들은 손에 꼽을 정도구요. 아쉽게도 그분들이 속한 조우회나 동호회가 달라 난처한 상황을 맞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허나 전 그런건 게의치 않고 제가 보고싶은 분들이 계신곳이면 어디든 뵙고저 찾아 다녔습니다. 제가 예전에 비난을 했던 분이 계신 동호회든.또는 조우회든. 또는 도덕성을 가지고 질타를 하신분이 계시던 말든. 그런건 저에게 고민 꺼리가 아니였죠. 해서..제 성격을 잘모르시는분들은 미x놈 혹은 또라이란 표현을 자주 합니다. 제가 모임을 자주 다니며 절대 나는 저런 행동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어느 모임을 가든 꼭 그런 분이 한 두분 계시더군요. 누구는 어떠네 누구는 그랫네. 누구는 4가지가 없네. 남 얘기 하는걸 즐기는 그분들. 참 역겹고 추잡하기 그지없더군요. 연배는 제 아버지뻘 혹은 삼촌뻘이 되시는 그분들. 훗날 주위를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본인 곁에 사람들이 계실런지. 다른사람 얘기는 본인이 감당할수 있을때 하시길 바랍니다. 비난이든 칭찬이든 면전에서 입밖으로 꺼냈을시..본인께서 감당할수 있을만큼이요. 혹. 너는 그러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전 당당히 그렇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미x놈 또라이소리 들을 정도는 되니 최소한 추잡하고 비겁하진 않으니까요. 장문의 글이 다소 두서없이 흘러 갔네요. 요지는. 여기저기 다니며 쓸때없는 이야기로 분란의 불씨를 만드시는 몇몇 분들께 당부드립니다. 그 불씨. 저에게 돌아오는 순간. 아시지요? 제 성격상 그냥은 넘어가지 않는다는거. 입 조심 하십시요. 부탁 드립니다.

저두 그런소리 많이 들어요 ㅎㅎㅎ

신경쓰지 마요

신경안쓰고 살아야 해요^^~
무거운 말씀이네요...

남에말...

음 어떤경우 인지는 모르지만 원만히 해결하심이...
모든일의 근원은 입으로부터 시작되지요..

말은 칼보다 더 날카로운거 무섭습니다..

다놓으면 그냥 웃습니다..

마음 푸시길...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단것도 있고, 쓴것도 있지요.
때로는 참기 힘들정도의 아픈것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예부터 말에 대한 많은 속담과 격언이 존재하고요.
쏟으면 담을수 있는 물건이 아니고, 한번 밷으면 담을수도 없고요.
참으로 세상을 살면서 말 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것 같아요.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이해 할(될)수도, 받아 줄(들일)수도 있지만,
그게 어떤 상황과 어떤 상대이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실언을 안하는 것이
상대와 나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요. 물론 상대에게 보단 내게 더 많은 인성의 성숙과 세상살이에 도움이 될 것이고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느끼듯이 한번 나온 말로서 낳은 상처는 또다른 많은 상처를 낳지요.
이 상처를 치유 하기엔 않해도되는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 하기에 얻느것도 있겠지만,
쓸데없는 시간을 허비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처사가 되곤 하지요.
그러기엔 우리 인생이 길지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본디 낚시란것이 서로 배려 하면서 즐기는 취미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 낚시인들의 미덕이 또한 기다림 아니겠습니까?
무슨일이 있으셨는진 모르지만,
좀 참고 기다리면 봄을 알리는 꽃의 전령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머금은 꽃편지의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짝사랑 붕어님/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하이브리드 마인드"는 새로운 심신수양법으로

상대의 편향성을 개의치 않고 자유자재로 대화 할수있는 능력으로,

이 기법에 완성도 있게 도달하게되면

인내심도 하이브리드 또는 양방향 다중성으로 익히게됩니다.



ㅡ 향수의 다중인내 中 ㅡ


푸르메님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참으시고 올 한해 최대덩어리 한수 화이팅 합시다 ~
지구..
지구라는 땅에 인간은 잠시 쉬었다가 가는 나약존제라고 하지요 ..

우리가 사는 이곳에 수많은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생긴 사람은 있을수 있어도 님과 같이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님이 조금 이해하세요..

월척에는 수많은 조우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각 조우회 마다 성격과 색깔이 다르기에 님 처럼 아무거리낌 없이 찾아가 인사도 나누고 정도 나누면 얼마나 좋습니까..

하지만 각자의 성격과 색깔이 다르기에 그런일이 왕왕 일어나지요..

한박자 쉬고 생각을 해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바래 봄니다..
푸르메님도 이제 면역성이 생길때가 되었을건데...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이제는 두리뭉실 넘어가는 법을 배워 보세요..

시간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거 알자나요...^^
무슨 일인지 모르오나
그려르니 하심이
건강에 이롭지 쉼네요~~~ ^-^*
미친놈들.... 간생 어감이 좀...
말들이만아서...남자들이 왜그렇게 말들이만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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