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집사람이 카톡으로 메세지를 날립니다.
"자갸 나 머리 웨이브 넣고 염색하면 안되?"
답장 날립니다.
별뜻없이 아무생각 없이.. "응..."
오늘은 좀 일찍 퇴근을 합니다.
집에오니 집사람이 반갑게 맞이하네여.
헉;; 사람이 틀려보입니다.
오늘 야간 근무를 한답니다.
마음 먹었습니다.느낌도 새로운데, 애들 일찍 재워야지 ㅎㅎㅎ;;
그리고...집사람 출근 했습니다.
전 지금 딸내미 안고 이글을 씁니다.
아들은옆에서 놀고 있습니다.
아...눈내린 이 분위기 기막힌 밤, 전 ..애들 데리고 잡니다.
술도 한잔 했는데...
선배님들 안녕히 주무세여.
내일은 안전운전 하셔야 겟습니다.
저희는 오전 납품 없습니다. 가게 눈 썰고, 외곽창고 눈 도 썰어야 합니다.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 할 듯 합니다.
안전 운전 하세여.
쓸쓸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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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 희망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행복하세요.
오늘밤만 있는거 아닙니다.^^
내일도 모레도,,,,쭈~욱~~~~
운전 조심하시고 푹~~쉬세요
저도 간만에 본 30살 조카 아이랑 통닭 한마리 시켜 소주한잔 해야겟네유~~^__^
언제나 신혼처럼 행복 하세요!
낮시간에 한번더...
납품도 없다메요......축하 합니다
애들 학원 보내고
올해안에는 되겠죠,,,,뭐
저도 올해는 장가란걸 가봐야겠읍니다
쪼금더 사실적이구 구체적으루다가....
앞으론 아쉬움이 많은 부분이 없도록 노력혀 주세요....ㅋㅋㅋ
잔뜩 기대했는데........
출근했습니다?
첨부터 다시 써 주셔유~~~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