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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기들 다 어디간겨..

찬말로 .. 꽝 없는 곳에.. 올 떡내림8대 붕어입질 못보네요.ㅠㅠ 어제밤부터 분위기에 쥑이든데.. 속은.이느낌.ㅠ

오랜만에 2박 했는데 평균조과네요. ㅎ
그냥 점빵문 닫는 중입니다ㅠ
달도 밝았었고
하늘도 우중충했었고
바람도 이리저리 불었었고
하필 고때 잠이 쏟아졌었고
지진은 없었었나?
옆에서 라됴를 틀었었고
잉어가 발앞에서 푸닥거렸었고
낚시해야 되는데 여친이 놀러왔었고
못자리 물댄다고 수문을,,,


어떤거래유?
감사해유님은 핑계거리가 많으셨군요..^^~
좋은시간 보내셨음 된거죠..
밤새 일하느라 보초선 사람도 있는데요.. ㅎㅎ
붕어...
1.찌...
2.부근에 있습니다.
3.다만...
4.먹이활동을 중단 했을 뿐입니다.
1, 2차 산란까지 진작에 마친 수로로 역조행을 가셨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중대형 계곡지도 좋겠고요.

실은 저도 잘 몰러유.^^;
앞에서는 난리가 아닌데 입질은 없고 그나마 입질에
수초가걸려 도망가고.초릿데부러지고 비는오고
줄엉키고 에고~
일찌감치 철수했읍니다
어제는 날씨도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올깡 분위기이고요

턱걸이 2마리 새벽 3시까지~~~딱 2번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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