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 나참.......

/ / Hit : 1484 본문+댓글추천 : 0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불신의 시대가 되었는지...... 제가 누구를 흉내내는건 아니고요....목숨을 걸고 저만의 비밀터....20년도 넘게 손안탄 저수지가 있다고요.... 정말 있다니깐요.... . . 문제는 ....밤에 몰래 하다가 경비원에게 걸리면 조금 피곤해유.... 어디냐고요? 제가 서식하는 곳에 오시면 동네에 대학교가 하나 있쓔.....한 만평될라나.....저수지 엄청 이뿌요..... 저수지 한켠으로는 연꽃도 엄청스리 많이 피고 이쁘고요... 증말이유........1981년에 개교한 학교인디....거의 손 안탄 저수지유..... 고기유? 엄청 많아유....

알고보면 손 다 탔어요.

데이트 장소 같은데요. 참으시죠
이뿐 저수지에 고기 없답니다...ㅎㅎㅎ
근데 그 학교안에서 낚수질하다 걸리면 나이 먹구 수위한테 혼나는거 아닐까유?

그것만은 피할 수 있으믄 피하는게 좋건는디유?

그래도 꼭 가시겄다믄 안출하셔유.
5치바이러스 부대가 훈련하는곳,,,,,

거가 거요???
저는 앞으로 솔로 데뷔 ....

용병으로 데뷔했습니다.

프로퍼셔날것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제가 서식하는 곳에도 비밀터가 있어요..

1950년 전쟁 이후부터는 낚시한 사람이 없다네요...

미터급 붕어가 있다는 소문도 있고, 장어가 허벅지만 하다는 소문도 있고..

대신에 들어가면 다신 못 나올수도 있다는게 흠이네요..
갈곳 안갈곳 낄때 안낄때 못가리다 저처럼
쇠고랑 찰수도...ㅎㅎ

그 연못 옆동네 살때 이미 손가락에 줄 매달아 침발라 봣네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