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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낚시가고 싶은데 시간이 나지 않아 서글프네요. 요즘 굵은씨알 올라오는데.. 쩝

군위엔 낚시할곳이 꽤 되고... 잘 올라오는 편인데. 갈시간이 없네요. 대물 시즌엔 대추딴다고 바쁘고.. 대추 따고 갈려해도 대추 말린다고 바쁘고.. 대추말리고나서 갈려고 하니 선별한다고 바쁘고... 또 갈려 하니 대추판로 모색한다고 바쁘고... 정신이 없네여.. 그러다가 곧 결혼해야 하고.. 낚시 가고 싶은데. 올해 여름에 잠시 몇차례 낚시가보곤 아직 깜깜입니다. 아 가고 싶다...

그놈의 대추가 문제군요...
힘내시길!!!
허약한 몸에 좋다는 대추가 그렇게 "웬수"로도 되네요. ^^
낚시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고 여기시고.... 고추는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몽땅 씨가지고 밤엔낚수하고 낮에 일하세요...ㅋㅋ

1톤 트럭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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