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아 맞다!

아 맞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미리미리 닭간을 주문해여져.

눼?

웬 닭간이냐 굽셔?

아아니 올해도 붕어는 떡시루 엎은 것 같고

메기나 한 10톤 잡아볼까 하고요.

 

새우, 참붕어 삭힌 것 보다 닭간이 더 좋다면서요.

그죠?

냉동 흰다리새우살을 잘게 잘라서도 써볼까 합니다.

 

메기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양념장 발라 구워먹어도 진짜 맛있는데여.

소주 안주로도 손색이 읎구여.

벌써부터 막 침이 막...^..^;

 


으르신~ 자꾸 영업방해 하실 거에여?ㅡ.,ㅡ;
술도 못드시면서 ,
웬 쏘주 안주???

그동네 1톤 트럭 끌고
다니는 총각이 다 잡아 갔데요 ~~ㅋ
규민아빠님.
요쪽 동네는 일반 대낚시로 메기만 쏙쏙, 물치만 쏙쏙 잡아낼 수 있는 꾼이 저 말고는 없어여.
거의 뭐 노다지밭이다 그거쥬.ㅋㅋ
술은 완죤 끊었으니 메기탕이나 노나 먹어야쥬.
근데, 메기도 갈수록 안 나옵디다.ㅎㅎ
메기탕에 참게 넣어 주나요?
전 참게 두마리, 민물새우 추가해서 끓여 주세요^^
닭간을 구워먹는다굽쇼
에이 설마요
생간이 최고예요
입술에 파묻혀 가면서
아시져
노지 어르신.
몸에 좋은 산삼하구 효소 드셔요.
메기는 저만 냠냠쩝쩝하겠씀미다.^^♡


두몽님~
구미호세효?ㅡ.,ㅡ;
닭간은

백숙에 같이 넣어야 맛나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세봉 사서 파 양파 넣고 볶아서
소금 기름장 딱입니다.
수제비떼어넣고
메기매운탕 땡깁니더~ 꿀꺽!
매운탕은 징기미 느야 맛나유.
어릴때 양어장 찬넬메기 잡는다고 아는 닭집에 닭간 부탁하던일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택배로도 살수있다니....
아만나.....

요 아이스케키가 드시고 시퍼쪄요?

우쭈쭈쮸~~~♥
메기는 겨울에 잡는것이 아닌가요?
얼음이 깨지면서 푸웅덩...
쩐대표님, 깜도니님, 오늘도꽝님.
차에 뱜 풀어여.ㅡ.,ㅡ;

알바 갑장님.
닭간 맛 없던데유.^^;

도톨 선배님.
거위간은 무슨 요리가 있죠?
닭간은...^^;

케미스트리님, 해유 선배님.
많이 못 잡으면 동네 잔치 둬차례 하고 끝입니다.
전 맛도 못 봐요.ㅎㅎ

송태공님.
혹시나 해서 인터넷쇼핑몰 찾아봤더니 있네요.ㅋ
아!
저도 달구세이 간을 준비해야할까요?
점점 조황이 시원챤아서,,,,,,,,,,
맛있게 끓여줄 사람이 없어서..패쑤..
ㅡㆍㅡ
학생땐..수위아저씨가 닥달해서
안성천에..한천에 메기잡으러 댕겼었는데..ㅋ
아아니...

진짜라구요 ..ㅠㅠ

아부지가 메기 낚시 가실때 맨날 깻입벌레 잡아놔라 했거릉요...;;
같이 가서 마릿수 하구 왓는디..
한번만 해보세요..^^
갑자기 달구내장볶음이 생각나는거는...
침삼키는소리 들었쥬~~~~~
역시 붕어보단 메기가 어울립니다요^^
두바늘선배님, 수중속님.
향어가 달구 간을 먹습니까? ^^;

초율 어르신.
메기 1톤만 잡아주세효.^^♡

쩐대표님~
깨벌레는 묶어서 잘라야져?
징그러버서 그런 거 못해염.^.~

스테파노킴님.
달구내장볶음을 아신다면 미식가십니다.^^乃

붕춤 사단장님, 아금님.
한뚝배기 하실래예?^^;

갭스님.
장어도 잡힙니까?@.,@;;;

대물도사님.
맞아요.ㅠ.,ㅜ
메기는 똥지렁이가 와따 아니에요~???
ㅋㅋ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