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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고싶어 우짜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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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가 아들 대리고 내일 수~일까지 처가에 다녀 온다네요.. 뭐든 와이프 있을땐 욕먹어도 하고 싶었는데.. 막상 와이프가 없다니 몇일밤이 길거 같습니다 

 

허전한 마음은 달래야 하니 어쩔수 없이 그간 밀린 채비도 손질하고 주말에 하기 싫은 낮낚시나 다녀와야겠네요 ㅠ


아이구야..겁나 허전 하시겠어요..
ㅋㅋㅋㅋ
행님 글에 와이프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 있네요

그 마음 영원히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풉!
그 깊은 뜻을 알아주셔야 할터인데~ ㅎ
그 고행길을 어찌 가시려고 .....
막 웃으시믄서 글쓰신 거 다 알아요 뭐.ㅡ.,ㅡ;
아!
이건 예정에 없는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붕어가 보고 싶다는거군요
진심반 농담반 이네요 ㅋㅋ 퇴근후 빈집에 혼자 있긴 싫고 혼자 밥먹긴 싫은데 채비도 손보고 싶고 낚시도 가고싶고 ㅋㅋㅋㅋ
기회는 이때다~~~
숨겨논 애인만나러 가입쇼.ㅡ,.ㅡ
있어 보이는 쪽으로
손을 뻗으셔야쥬~~

특별 휴가 추카 드리겠습니다 ~!!
ㅋㅋ 많이 허전하시겠어요.
허전함을 달래시러 휴가 내고 낚시 가세요~~^^
저는 처가가 없네요~
부럽습니다 장인 장모님이 오래 사셨어야 되는데..
축하드립니다
한일주일 푹쉬다 오라고 사십쇼ㅎ
좋아 죽는 모습이 보입니다 ㅎㅎㅎ
가족분이 보실까봐 슬픈척 하시는거죠?
저~~~~~~ 혹~옥 시 간만에 집에 혼자남게 되셔서 1박2일도 아니고 2박 3일정도로
월척낚시다녀오신단 말씀이시죠?!
이 글은 자랑하실려고 깍꾸로 쓰신거구요?!
그쵸? 맞죠?
절대 부럽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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