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올해 86세인대 나이에 비해서 무척 건강하셨습니다 그런대 몇일전 부터 이상합니다 계속 주무시기만하고 밤에 소변도 그냥 옷에 보십니다 말을 걸어도 잘 못듣고 다른 소리만 하십니다 치매가 온거 같아요. 인생무상이내요ㅜㅜㅜㅜ 우울합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연세가 드시면 할수없는것 같더군요
누구나가 다 겪는 과정이겠지요
그 맘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저 안타깝기만...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셔서 검진해 보시고
조치를 해야 하실듯합니다...
진행되는건 조금씩 늦출수는있을겁니다.
부디..오래도록 강녕하셔야될텐데..
치료제는 없지만 진행은 늦출수가 있읍니다.
깔끔하시고 천사 같으신 울엄니도...ㅠ.ㅠ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
그냥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더 진행되기전에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저희 아버님도
수술 후 드시는 것도 그렇고
밤이 싫으시다 하시네요.
자꾸 약해 지시는거 같습니다.
긴 싸움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여한이 없도록
병구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힘 내십시오.
힘내세요.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후에,
여한이 남지 않으시도록
자식된 도리로, 최선을 다하실 도리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긴 싸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힘 내십시요!
조금만 관심 가지면 조금이나마 예방했을
텐데요 안타깝습니다
혹 기력이 쇄하셔서 일시적으로 오는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좀 큰병원 가셔서
질료부터 받아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제일 무섭고 어려운 병중에 하나 아닐까 합니다
힘내시고 나중에 한점 후회없이 효도 마음껏 하십시요